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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축제 중 하나는 에버랜드의 튤립축제다. 

올해는 특별히 플라워 카니발로, 아름다운 튤립 함께 산리오 캐릭터들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2025년 에버랜드 튤립축제는 3월 21일부터 6월 15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된다.

포시즌스 가든을 중심으로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사한다.

 

 

 

산리오 캐릭터와 함께하는 포시즌스 가든

 

 

포시즌스 가든은 이번 축제의 핵심 장소다.

산리오 캐릭터를 테마로 한 다양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마치 동화 속에 들어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아래는 포시즌스 가든의 주요 테마존이다.

 

헬로키티의 카니발 라운지

 

헬로키티의 카니발 라운지

축제의 중심부에 자리 잡고 있으며, 헬로키티와 함께 화려한 분위기 속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쿠로미의 포춘텔링 가든

 

쿠로미의 포춘텔링 가든

점술 테마의 공간으로, 쿠로미 특유의 다크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시나모롤의 달콤가든

 

시나모롤의 달콤가든

구름을 닮은 시나모롤 테마로 꾸며진 공간으로, 파스텔 톤의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돋보인다.

시나모롤 팝콘부터 포토존을 만나볼 수 있다.

 

케로케로케로피의 소원 분수

 

케로케로케로피의 소원 분수

분수를 중심으로 소원을 빌 수 있는 공간이다.

 

 

우사하나의 웰컴존

포근한 분위기 속에서 방문객을 맞이하는 공간이다.

특히, 이곳에서는 다양한 산리오 X 에버랜드 콜라보 굿즈를 만나볼 수 있다.

 

폼폼푸린의 플라워 서커스

 

폼폼푸린의 플라워 서커스

서커스 테마로 꾸며져 있어 활기찬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포차코의 마칭밴드 가든

음악과 퍼레이드 테마가 돋보이는 공간이다.

 

 

한교동의 카니발 게임장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많아 줄 서 있는 사람들이 많았다.

 




특히 헬로키티 토피어리는 포시즌스 가든 입구에 자리 잡고 있어 강렬한 첫인상을 남긴다. 

이곳은 산리오 캐릭터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기기에 무척 좋다.

 

 

특히, 헬로키티 토피어리에서는 축제의 하이라이트 산리오 케릭터 댄스타임을 만나볼 수 있다.

공연은 하루에 2번, 12:00, 17:00에 15분씩 진행된다.

 

 

 

매직랜드 속 시나모롤 테마존

 


포시즌스 가든 외에도 매직랜드에는 시나모롤 테마존이 있다. 

이곳에서는 특별히 스카이댄싱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다.

름 모양 장식과 빙글빙글 돌아가는 놀이기구가 조화를 이루며, 마법 같은 솜사탕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나모롤 팬이라면 꼭 들러야 할 필수 코스다.

 

 

 

쿠로미의 포춘스테이션

 

 

포춘텔러로 변신한 쿠로미와 함께 행운을 점쳐볼 수 있는 공간이다. 

11:00 ~ 20:00 운영되며, 브레이크 타임은 16:30 ~ 17:30 이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전문 타로마스터와 함께 타로카드(유료)를 볼 수있다. 

 

 

 

스카이크루즈 with 산리오캐릭터즈

 

 

산리오캐릭터와 함께 스카이크루즈를 즐길 수 있다. 

스카이크루즈는 중앙광장에서 포시즌스가든 사이를 운행한다.

 

 

 

산리오 캐릭터 굿즈와 기념품

 

 

산리오 캐릭터 굿즈를 구매할 수 있는 곳은 두 곳으로 에버랜드 정문 웰컴존의 기프트샵 '라시언 메모리엄', 장미원의 로즈기프트 샵이다. 

 

 

시나모롤 팝콘통

로즈기프트샵, 포시즌스 가든 시나모롤존 등에서 판매되며, 귀여운 디자인 덕분에 인기가 좋다. 

한정판매된다는 이야기가 있어 팝콘통은 아침 일찍 방문해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한정판 인형

에버랜드 캐스트 유니폼을 입고 있는 산리오 캐릭터 인형들로, 각 놀이기구와 역할에 맞는 유니폼을 입고 있어 더욱 특별하다.

 

 

산리오 머리띠

축제 분위기를 한껏 살릴 수 있는 아이템으로, 에버랜드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F&B, 포토타임

 

 

 

 

추천 동선

 

 

산리오 캐릭터 중심으로 에버랜드 축제를 즐기고 싶다면 먼저 스카이크루즈 with 산리오캐릭터를 타고 포시즌스 가든까지 이동한 후 각 산리오 테마존을 둘러보고 공연을 관람한 뒤 로즈기프트샵에서 팝콘통과 인형 등 굿즈를 구매하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것을 추천한다.

어트랙션 스마트예약으로 시간이 빠듯한 경우, 쿠로미 포춘스테이션에서는 타로카드를 보거나 이벤트에 참가하지 않는다면 가볍게 훝어만봐도 좋다.

 

 

 

생생한 꽃과 함께하는 봄날

 

 

 

2025년 에버랜드 튤립축제는 단순히 꽃을 감상하는 것을 넘어, 

산리오 캐릭터들과 함께 동화 같은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생생한 튤립을 보고 싶다면 축제 초반에 방문하는 것이 좋으며, 귀여운 굿즈와 특별한 체험도 놓치지 말자.

 따뜻한 봄날, 에버랜드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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