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례
1. 코스
2. 노을진 창룡문
3. 화성행궁 (*야간개장)
1. 코스
창룡문에서 노을지는 태양을 감상한 후 화성행궁 야간개장까지 즐길 수 있는 코스입니다.
먼저, 수원화성행궁주차장에 주차를 한 후 창룡문까지 이동합니다.
주차자리는 넉넉합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따로 요금을 징수하지 않았습니다.
연무대 주차장
ㅇ 주차장 주소 : 경기 수원시 팔달구 매향동 153-11
ㅇ 요금 : 중형차 3시간 2,000원
국궁체험도 가능합니다.
https://www.swcf.or.kr/?p=74&viewMode=view&idx=75
여름입니다.
길어진 그림자는 늦은 오후를 알립니다.
엊그제가 겨울이었던 것 같은데 벌써 반년이나 지났습니다.
아래 눈에 덮인 창룡문은 예전 포스팅을 발췌하였습니다.
창룡문은 수원 화성의 동문입니다. 그 뒤로는 수줍게 살짝 얼굴을 내민 열기구가 보입니다. 오늘같이 바람이 심한 날에는 운행을 하지 않습니다. 방문하기 전, 꼭 운영사(031-247-1300)에 연락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창룡문은 다른 문들과 달리 문 안쪽에 넓은 공터가 있습니다. 이 곳은 군사들의 훈련장으로 쓰였다고 합니다. '동쪽 방향을 지키는 신령한 청룡'을 뜻하는 창룡처럼 조선을 지키고자 했던 정조대왕의 이상이 담긴 곳입니다.
조선시대 건축물에는 위계질서가 있습니다. 장안문(북문), 팔달문(남문)은 수도와 왕릉을 바라보고 있어 다른 문들보다 높은 격식을 갖추고 있습니다. 격의 차이는 건축양식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장안문과 팔달문은 2층 문루에 우진각 지붕인 반면, 창룡문(동문)과 화서문(서문)은 1층 문루에 팔작지붕입니다.
2. 노을진 창룡문
창룡문에서 바라본 동장대입니다. 동쪽에서 서쪽을 바라본 풍경입니다.
강렬한 태양이 구름 아래로 가라앉습니다.
다음에는 동장대에서 창룡문을 바라본 풍경을 올리겠습니다.
성곽을 따라 서쪽으로 향합니다.
수원의 가장 큰 매력은 구시가지와 신시가지의 조화입니다.
성곽 밖의 교회, 성곽 내의 치킨집골목까지 사람들의 역사가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3. 화성행궁 (*야간개장)
화성행궁에 도착했습니다.
행궁(行宮)은 왕이 지방에 거동할 때 임시로 머물거나 지방에 별도의 궁궐을 마련하여 임시 거처하는 곳을 말합니다.
그 중 화성행궁은 왕이 지방의 능원(陵園)에 참배할 때 머물던 용도로 만들어졌습니다.
마침 화성행궁은 야간개장 이벤트중이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 포스팅에서 다루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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