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가면 꼭 먹어야 할 별미! 중앙시장의 빨간오뎅 원조, 외갓집 탐방기

 

제천의 명물 '빨간오뎅'을 즐길 수 있는 외갓집은 제천 중앙시장에 자리잡은 매력적인 간식집입니다.

바닷가도 아닌 제천에서 '빨간 오뎅'이 유명한 이유는 제천의 기후 떄문입니다.

추운 산간지역인 제천은 예로부터 맵고 칼칼한 음식이 많이 발전했고, 그 중 빨간오뎅이 가장 유명하다고 합니다.

 

01

 

특히, 외갓집은 빨간오뎅의 원조로 일컫어지는 노포로 제천 가스트로 투어에 선정될 정도로 정통성이 있고,

허영만의 '식객 백반기행'과 '생방송 오늘 아침'에 소개된 이후로 더욱 유명해졌습니다.

 

 

외갓집은 중앙시장의 가운데 자리잡고 있습니다.

유독 사람이 많이 몰린 곳을 발견했다면 아마 거기가 외갓집일 겁니다.

 

 

결제는 선불이며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대표메뉴는 매콤달달한 맛의 빨간오뎅으로 2개에 1,000원으로 가볍게 즐기기 좋습니다.

 

012

 

매콤달달한 소스가 쫄깃한 어묵과 잘 어울려 감칠맛 나게 맛있었습니다.

초고추장 섞은 고추장으로 맛을 낸듯 자극적지 않았고 계속 소스를 바르셔서 그런지 오뎅에도 맛이 깊게 배어 있었습니니다.

신라면 보다 덜 맵고 한입 크기여서 먹기 편했습니다.

 

 

차를 가져오신 경우에는 주변 공영주차장 이용을 추천합니다.

제천 여행 중이라면 외갓집에서 빨간오뎅과 함께 제천의 맛을 느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

 

 

 

제천 빨간오뎅,제천 빨간오뎅 외갓집,제천 빨간오뎅 레시피,제천 빨간오뎅 원조,제천 빨간오뎅 가격,제천 빨간오뎅 포장,제천 빨간오뎅 보금자리,제천 빨간오뎅 추천,제천 시장 빨간오뎅,제천 시내 빨간오뎅,제천 가스트로 투어,제천 허영만 식객,제천 빨간오뎅 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