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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포레스트 리솜 안에 자리한 "솔티펍"은 자연 속에서 여유롭게 수제 맥주를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제천 수제맥주 ‘솔티맥주’를 메인으로 다양한 맥주를 맛볼 수 있어, 가볍게 한 잔을 즐기기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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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티펍의 인테리어는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로 꾸며져 있습니다.

창밖으로 펼쳐지는 해브나인 스파와 제천의 푸른 산을 바라보며 맥주 한 잔을 즐기며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솔티맥주의 여러 종류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데, 각 맥주마다 독특한 맛과 향이 있어 고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특히 솔티 맥주는 청와대 만찬에 초대받을 정도로 뛰어난 풍미를 자랑합니다.

벨기에 전통 발효방식으로 만들어 향과 맛 모두 훌륭합니다.

 

  • 솔티의 봄 (Spring of SOLTI): 시원하고 가벼운 스타일 맥주로, 몰트 향이 풍부해서 편하게 마시기 좋음
  • 솔티 위트 에일 (SOLTI Wheat Ale): 전통 벨기에 밀 맥주 스타일로, 부드럽고 깔끔한 뒷맛이 매력적임
  • 솔티 블론드 에일 (SOLTI Blonde Ale): 벨기에 스페셜티 스타일로, 부드러운 목넘김과 깊은 풍미가 일품
  • 솔티 IPA (SOLTI IPA): 쌉싸름한 홉 향이 가득한 인디아 페일 에일로, 강렬한 맛을 선호하는 분께 추천
  • 배론 트리펠 (Baron Tripel): 알코올 도수 9도의 벨기에 트리펠 스타일로, 부드럽고 깊은 맛이 인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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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와 함께 피자, 치즈 플래터 등 다양한 안주도 준비되어 있어서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답니다.

 

 

솔티펍은 다양한 맥주를 테이크아웃해서 객실에서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또한 3병 이상 구매 시 할인 혜택도 제공하며, 고급스러운 패키지 포장을 통해 선물하기에도 좋습니다.

 

 

저는 객실에서 둥지치킨과 함께 배론 트리플과 쿼드를 즐겼습니다.

배론 트리플은 에일 맥주로 향긋한 홉이 먼저 코 끝을 부드럽게 자극 합니다. 산뜻하고 부드러운 맥주가 기분좋게 목구멍을 타고 내려갑니다.

배론 쿼드는 트리플과 같은 에일 맥주이지만 알코올 12도로 좀 더 쓴맛과 향이 강합니다. 좀 더 수제 맥주다운 느낌으로 단품으로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입니다.

 

개인적으로 알코올 9트리플이 상대적으로 가벼운 맛이라 그런지 음식과 페어링하기 더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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