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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

1. 이상해씨 아이스 모찌 솔직후기
2. 이상해씨 화분 쉽게 만들기






1. 이상해씨 아이스 모찌 솔직후기



ⓒ 베스킨라빈스 홈페이지


드디어 포켓몬이 우리 삶 속 깊숙한 곳까지 들어왔습니다
품절대란으로 인해 프리미엄까지 붙었었던 '이생해씨 아이스 모찌'입니다.
베스킨라빈스에서 구매가능하며 '아이스모찌+피규어'의 가격은 8,000원입니다.


이상해씨 모찌 맛은 모두에게 친숙한 찹떡아이스크림과 비슷합니다.
쫀득쫀득한 식감의 이상해씨 껍질과 분홍빛의 솜사탕맛 내용물은 나름 잘 어울렸습니다.
부드러운 분홍빛 속살 사이로 씹히는 알갱이 식감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이제 피규어를 구했으니 이상해씨 화분을 만들 차례입니다.


2. 이상해씨 화분 쉽게 만들기


이상해씨 화분입니다. 집에 있는 다육이 화분용으로 시험삼아 만들어보았습니다.
사실 다육이보다 '투구선인장'이 더 잘어울립니다.
나중에 투구선인장을 분양받은 이상해씨도 업로드 하겠습니다.


먼저, 이상해씨 화분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준비물입니다.
칼, 송곳, 니퍼입니다. 니퍼는 없어도 무방하나 있으면 편리합니다.


가장 먼저할 작업은 이상해씨 등을 시원하게 뻥 뚫어주는 작업입니다.
등 위에 있는 둥근 부분을 기준삼아 동그랗게 잘라줍니다.
칼로 뺀치가 들어갈 구멍을 내고 자르면 편합니다.


두번째 작업은 이상해씨 배에 배수를 위한 구멍을 내줍니다.
가스불이나 라이터로 송곳을 달군후 사용하면 잘 뚫립니다.


마지막 작업은 화분받침대를 만들기 위한 이상해씨 씨앗부분을 다듬는 작업입니다.
이상해씨 씨앗 바닥에 튀어놓은 결합분을 니퍼/칼로 잘라냅니다.
잘라낸 부분을 평평하게 다듬은 후 테이프로 구멍을 막습니다.


분양할 다육이입니다. 배수가 잘 되어야 뿌리가 썩지 않고 잘 자랍니다.
마사토와 배양토를 7대 3 비율로 혼합한 흙을 이상해씨 뱃속에 채워줍니다.


이상해씨의 씨앗이 다육이로 변했습니다.
다육이가 무럭무럭 자라 이상해씨 등을 뒤덮고 꽃을 피울 생각하니 벌써부터 가슴이 설렙니다.
다육이는 2주에 한번 또는 통통한 잎이 메말랐을때 물을 듬뿍 줍니다.
다육이는 지나치게 물을 많이 주면 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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