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단풍+성수동 힙플레이스 카멜 커피, 호암미술관에 떴다!
단풍 구경을 하러 호암미술관을 다녀왔습니다.울긋불긋한 단풍의 향연이 무척이나 아름답습니다.예전에는 전시가 끝난 후 커피 한잔을 할 곳이 없어 아쉬웠는데, 올해 카멜커피가 호암미술관에 입점했습니다! 성수동에서 시작한 카멜 커피는 벌써 10호점을 달성했고,현대백화점 등이 직접 매장 출점을 요청할 만큼 이미 업계에서 ‘힙한’ 카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가장 인기있는 공간은 야외테라스입니다.단풍나무 속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차분히 커피를 마시는 그 순간이 정말 특별하게 느껴집니다.마치, 가볍게 피크닉 온 듯한 느낌입니다. 카멜 커피는 탁 트인 통창을 통해 호암미술관의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습니다.내부 인테리어는 빈티지한 원목가구와 감각적인 오브제를 활용해 한층 더 포근하고 아늑한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