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국가지원금
- 지자체지원금 (수원시 기준)
- 아동수당
- 육아휴직급여
- 추가 경제적 지원
출산과 육아는 큰 기쁨인 만큼 경제적 부담도 뒤따르죠.
이를 덜어주기 위해 국가와 지자체에서 다양한 지원 제도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국가지원금, 지자체 지원금), 아동수당, 육아휴직급여 등 출산 후 받을 수 있는 주요 경제적 지원을 소개합니다.
꼭 챙기셔서 안정적인 양육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01. 국가지원금
✔ 첫만남이용권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모든 아동에게 200만 원의 바우처가 지급돼요.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지급되며, 유흥 및 사행성 업종을 제외한 다양한 곳에서 사용 가능해요.
✔ 부모급여
2024년부터 시행된 제도로, 만 0세 아동은 월 100만 원, 만 1세 아동은 월 50만 원을 현금으로 지원해요.
기존 영아수당을 확대 개편한 것으로, 부모가 자녀를 양육하는 데 필요한 비용을 돕는 제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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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지자체 지원금 (수원시 기준)
수원시에 180일 이상 거주한 둘째 자녀 이상 출산 가정과 넷째 자녀 이상 입양 가정에 지원금이 지급돼요.
- 둘째 자녀 출산: 50만 원
- 셋째 자녀 출산: 200만 원
- 넷째 자녀 출산: 500만 원
- 다섯째 자녀 이상 출산: 1,000만 원 (분할 지급)
- 넷째 자녀 이상 입양: 300만 원
- 다섯째 자녀 이상 입양: 800만 원 (분할 지급)
- 세쌍둥이 이상 출산 가정은 출산지원금에 500만 원이 추가돼요.
신청은 출생 또는 입양 신고 후 1년 이내에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해요.
03. 아동수당
만 7세 미만(83개월 이하) 아동에게 월 10만 원을 지급하며, 소득과 관계없이 모든 아동에게 지원돼요.
아이의 교육, 의료, 생활비 등에 사용하기 좋아요.
04. 육아휴직급여
부모가 육아휴직을 쓸 경우, 첫 3개월은 통상임금의 80%를, 이후는 50%를 지급해요.
상한액은 첫 3개월은 월 200만 원, 이후는 월 150만 원으로 부모가 육아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예요.
2025년 기준으로 혜택이 좋아지니,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추가 경제적 지원
1️⃣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출산 후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을 위한 건강관리사가 가정을 방문해 산모 회복과 신생아 돌봄을 도와주는 서비스예요.
소득 기준에 따라 지원 비율이 다르고, 서비스 기간도 선택 가능해요.
보건복지부의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2️⃣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 (국민행복카드)
임신과 출산에 필요한 의료비를 돕기 위해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바우처가 제공돼요.
단태아는 100만 원, 다태아는 140만 원이 지원되고, 산전 진찰부터 출산, 산후 진료까지 쓸 수 있어요.
3️⃣ 다자녀 가구 지원
세 자녀 이상 가구에 공공요금 및 대중교통 요금 할인, 교육비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있어요.
지자체별로 혜택이 다르니 거주 지역 정책도 꼭 확인해 보세요.
4️⃣ 주거 지원
신혼부부나 다자녀 가구는 공공임대주택 우선 공급, 주택자금 대출 이자 지원 등의 혜택이 있어요.
국토교통부의 '주거복지 로드맵'에서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요.
5️⃣ 세제 혜택
자녀 세액공제, 출산·입양 세액공제를 통해 세금 부담을 줄일 수 있어요.
자녀 수에 따라 공제 금액이 다르며, 연말정산 때 신청 가능해요.
6️⃣ 고용보험 지원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를 활용해 근로시간을 줄이면서 소득 감소분을 고용보험으로 보전받을 수 있고,
배우자 출산휴가 급여 지원 등 다양한 제도가 있어요. 고용노동부의 관련 정보를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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