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9-25
클란바이어푸흘귄기흘 필드트립 이후, 버스는 클란베리스(Llanberis), 마지막으로 클란디드노(Llandudno)를 향한다.
클란디드노는 웨일즈에서 나름 큰 도시에 해당되고 생활기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기에, '웨일스의 휴양지의 여왕'이라 불린다.
▲ 란디드노 해안가
아름다운 해안가에서 물놀이도 할 수 있으며, 해안가 옆 그렛 오르메 컨트리 공원(Great Orme Country Park)에서 하이킹까지 즐길 수 있다.
당시 날씨는 쌀쌀하여,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보다 해안가를 산책하는 사람이 많았다.
해안가의 '란디드노 피어'가 명소이며, 여유롭게 휴식하기 좋은 곳이다.
반면, 해안가 옆 그렛 오르메 컨트리는 가파른 구조의 절벽구조이며, 정상에 케이블카도 있어 '크레이딘 반도'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다.
9월 이후 흘란디드노에 한 번 더 방문하여 'Great Orme'를 하이킹하였지만, 안타깝게도 해당 사진은 분실하였다.
하이킹 2~3시간 코스정도로 기억한다. 자료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낀다.
▲ 란디드노 피어 / 피어 옆 판자길
▲ Great Orme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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