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화되면서 밥 한끼 함께 먹기 힘든 시대가 왔습니다.
혼자 밥을 먹을 수밖에 없을 때, 좋은 분위기에서 혼밥하고 싶을 때 추천하고 싶은 곳입니다.
리뷰
다른 샤브샤브 집보다 고기가 살짝 적은 느낌입니다.
그래도 기본으로 제공되는 면사리를 생각하면 배가 두둑합니다.
개인적으로 국물맛만 놓고 보았을 때는 간장샤브보다 얼큰샤브가 나았습니다.
야채가 푸짐해서 그런지 얼큰한 국물맛과 잘 어울렸고 하늘초(땡초)로 맵기를 조절할 수 있는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국물을 덜어낸 후에 만들어 먹는 후식 영양죽도 1인 기준으로 양도 적당하고 맛도 무난했습니다.
주말 저녁시간 기준 웨이팅이 있었고, 혼자 오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혼자 샤브샤브를 먹고 싶은 날이 생길 때 방문하면 좋은 곳 같습니다.
ㅇ 주소 : 경기 수원시 영통구 광교호수공원로 80 E동 B116호
ㅇ 영업시간 : 매일 15:00 - 17:00 브레이크타임
ㅇ 주차 : 앨리웨이 방문객주차장
ㅇ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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