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본수원갈비, 현지인이 추천하는 수원대장갈비
'맛있는 녀석들'에도 나온 갈비맛집입니다. 1974년 창업해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는 푸짐한 인심과 맛 덕분입니다. 누구나 사랑하는 블랙 앵거스 초이스 등급의 고기를 향긋한 숯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고기 외에도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메뉴는 갈비탕과 된장찌개입니다. 갈빗대 한대를 아낌없이 넣어 맛이 확실히 진하고 든든합니다. 갈비탕은 평일 점심시간 11:30~13:00에 한정수량으로만 제공됩니다. 분점은 수원인계점, 과천점, 병점점, 용인점, 이천점 총 다섯 곳입니다. 본수원갈비는 주로 가족과 자주 갑니다. 다른 두 곳에 비해 갈빗집을 오래한만큼 추억이 많은 곳입니다. 솔직히 다른 곳에 비해 인테리어는 부모님 세대적 느낌이라 올드한 느낌이 있었는데 ... 이번에 리모델링을 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