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ㅣ건축가의 서재, 조용하게 독서하기 좋은 아늑한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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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의 서재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에 위치한 카페입니다.

건축주인 사장님이 직접 설계하고 디자인한 건물로 주차장부터 독특합니다.

 

 

단독 건물내 주차타워를 운영하고 있어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

 

 

건축가의 서재는 라바짜 띠에라 원두만을 사용한다고 자부합니다.

디저트는 유럽산 유기농 밀가루를 사용해서 베이커리를 자체 제작한다고 합니다. 

 

 

매장내부는 싱그러운 식물들이 많이 있어 온실에 온 것만 같은 느낌입니다.

게다가 층고가 높고 통창으로 둘러싸인 덕분에 개방감이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건축가의 서재답게 매장은 조용했고 독서 또는 공부하는 사람들이 많은 편이었습니다. 

바닥에는 좌석마다 노트북을 쓸 수 있도록 콘센트가 매립되어 있었습니다.

혼자 여유를 즐기기 좋은 좌석부터 여럿이서 앉아 미팅을 즐기기 좋은 긴 테이블까지,

사장님의 섬세한 인테리어 배려가 돋보였습니다.

 

 

아메리카노, 당근케이크 등을 주문했습니다.

라바짜 티에라 원두를 사용한 커피로 맛이 진하고 담백한 편입니다. 

당근케이크는 촉촉하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이외에도 잠봉뵈르 등 브런치로 즐기기 좋은 다양한 메뉴가 있습니다.

 

건축가의 서재 🕑 매일 10:00~22:00 ☕ 아메리카노 4,600원 📞 0507-1475-0368 🅿 주차가능 (*2시간) 📍 경기 용인시 기흥구 흥덕2로75번길 29-8 세정상가 109호 🌐 https://archishelf.modo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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