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글래스고 (Glasg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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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1. 16.

기억이 묘연하다.

위치 태그로는 글래스고, 더햄인데 야간 사진밖에 없다.

일단 사진정보에 기반하여 작성한다. 

오후까지 스털링관광. 그 후 글래스고 이동(40분)으로 보는 것이 합리적이다.

하지만, 15일자 야간 사진으로 에든버러가 있다.  

그렇기에 더욱 혼란스럽다

명확히 기억나는 것은 글래스고로 이동 후 어떤 학생들이 제 때 오지 않아서 늦게 출발했다.

왜 좋지 았았던 기억만 선명할까? 

구글 이미지로 검색을 해도 나오지가 않는다.

그런데 나는 왜 'Durham'이라고 적어 놓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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