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례
1. 호스 (Howth)
2. 피시 앤 칩스 맛집 (Beshoff Bros)
Dublin → Howth
1. 호스 (Howth)
▲ 호스 (Howth)
호스(Howth)는 아일랜드인들이 사랑하는 휴양지이며, 물개와 피시 앤 칩스가 유명한 곳이다.
한적한 어촌 마을은 아일랜드의 휴양지로 변모중이었다.
더블린에서 호스까지 가는 방법은 2층 버스 또는 기차.
개인적으로 조금 느리더라도, 버스 2층 제일 앞좌석에 즐기는 경치를 좋아한다.
> https://www.visitdublin.com/hooked-on-howth-dublin
더블린 → 호스 (31a 버스)
▲ 간편하게 행선지를 말한 후 현금결제 후 탑승.
▲ 내리는 곳. 대부분의 사람들이 내린다.
호스 → 더블린 (Dart 기차)
▲ 기차역
버스 내렸던 곳 맞은 편에서 기차역이 있다.
그곳에서 더블린 行 티켓을 결제 후 기차에 탑승하면 된다 (*오른쪽 좌석 뷰가 아름답다)
> https://www.visitdublin.com/hooked-on-howth-dublin
호스 (Howth)1
원래는 작은 어촌 마을이었으나 '다트(DART, Dublin Area Rapid Transit)'라는 더블린(Dublin) 주변의 근교를 연결하는 철도시스템의 북쪽 종점이 되면서 더블린의 근교도시가 되었다. 이 지역은 서턴(Sutton) 가까이에 있는 좁은 지역을 지나 핑걸과 연결되어 있는 호스헤드(Howth Head)의 북쪽과 가까이 있어 과거에는 날씨가 나쁘거나 조류가 높으면 고립되었던 곳이다.
호스항(港)에서 약 1㎞ 거리에는 '아이얼랜즈아이(Ireland's Eye)'라는 섬과 램베이섬(Lambay Island)이 있으며, 항구가 바라다 보이는 곳에 해안을 방어하기 위해 세운 마텔로타워(Martello Tower)가 있다. 서턴에도 타워가 있는데, 이러한 타워가 아일랜드의 해변에 세워진 것은 나폴레옹전쟁 당시인 19세기 무렵이다. 호스헤드의 남동쪽 모퉁이에는 자동화된 베일리등대(Baily Lighthouse)가 세워져 있다.
호스항은 바닷가에서 새를 관찰하거나 보트와 요트를 즐길 수 있는 장소이며 대구, 가오리 등이 많이 잡혀 낚시꾼들이 자주 찾는다. 18세기 초부터는 우편선의 항구로 이용되었다
2. 피시 앤 칩스 맛집 (Beshoff Bros)
영국에 거주하면서 어느 곳을 가더라도, 그 지역의 피시앤칩스와 맥주는 꼭 맛보았다.그 중 이 곳 호스의 피시 앤 칩스는 영국에서 먹었던 피시앤칩스 중 가장 맛있었다.
사실, 시원한 해변 분위기 때문에 더 맛있게 느껴진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다른 피시앤칩스와 비교해보았을 때, 튀김은 푸석하지 않았고 간도 적절히 되있었다.특히, 함께 나온 Sour Cream이 감칠맛을 더해주었다.레몬즙을 짜서 먹으니 더욱 더 맛있었다.
▲ Beshoff Bros 피시 앤 칩스
▲ Beshoff Bros, Howth
□ 영업시간: 월-일 11:00~22:00
□ 평점: ★★★★2
□ 홈페이지: http://www.beshoffbros.com/
□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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