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낙동강유채꽃축제, 꼭 가봐야할 부산축제

 

차례

1. 부산낙동강유채꽃축제

2. 주차

3. 유채꽃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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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낙동강유채꽃축제

 

 

부산 낙동강유역 유채꽃밭에서 진행되는 축제입니다.

2022년에는 축제가 별도로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코로나는 봄을 막을 수 없습니다.

4월 중순부터 5월초 낙동강유역에 가면 유채꽃밭이 아름답게 펼쳐져있습니다.

저는 5월 6일 방문하였습니다. 인물사진 찍기 정말 좋았습니다. 

 

 

아직은 유채꽃밭이 조금은 살아있습니다. 

4월 중순에 방문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낙동강 너머로 구포동이 보입니다.

낙동강유채꽃밭에 도착하기가기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도로가 얽히고섥켜있어 잘못 길을 들어서면 낙동강을 건너갈 수밖에 없습니다.

정말 낙동강 오리알 신세입니다.

 

 

대저생태공원은 꼭 유채꽃이 아니더라도 수풀이 우거져있어 산책하기 좋습니다.

물론 한여름에 무척 더울것 같습니다.

그나마 앞에 낙동강 덕분에 시원한 강바람이 불어 조금은 낫습니다.

다리밑에서 피서를 즐기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5월은 이팝나무의 계절입니다.

하얀눈꽃송이가 청량한 하늘을 뒤덮습니다. 

글을 쓰는 지금 5월 중순, 거리는 눈이 온것마냥 새하얗습니다.

 

 

한여름의 크리스마스입니다.

대저생태공원은 유채꽃뿐만 아니라, 이팝나무길 사이로 사진찍기에도 좋습니다.

햇빛이 쨍하니 양산은 필수입니다.

 

 

주차 

 

 

낙동강부산유채꽃축제는 구포대교하부제3주차장 바로 옆입니다.

가장 안쪽에 있는 캠핑장 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한참 걸어야 합니다.

주차비는 무료입니다.

 

 

 

유채꽃 알아보기

 

Photo by Sacre Bleu on Unsplash

 

2년생 초본; 잎은 단엽, 경생엽은 엽병이 존재, 엽신은 우상으로 열편, 엽연은 거치연, 표면은 진녹색, 이면은 분백색, 엽병은 자주색, 윗잎은 귓불 모양, 원줄기를 감싸고 광피침형, 엽두는 예두; 화서는 총상화서, 꽃은 양성화, 

4월 개화, 노란색; 꽃받침은 피침형; 꽃잎은 도란형, 끝이 둥근 모양; 수술은 4강웅예(6개 중 4개는 길고 2개로 짧음); 암술 1개; 과실은 장각(원기둥 모양); 종자는 검은 갈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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