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례
원예예술촌
주차
사진 포인트
원예예술촌
원예예술촌은 원예전문가를 중심으로 집과 정원을 개인별 작품으로 조성하여 이룬 마을입니다. 토피어리정원, 풍차정원, 풀꽃지붕정원, 채소정원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20세대가 정원을 가꾸며 살고 있습니다. 그밖에 10개소의 공공정원과 산책로, 전망테크, 포토존 등이 있으며 식당, 기프트샵, 온실, 전시장, 영상실, 옥외공연장도 갖추고 있습니다.
전체 면적은 약 5만평의 대지에 크고 작은 집과 정원들이 각각의 개성을 보여 줍니다. 땅을 그림처럼 가꾸며 살고 있는 프로원예인들의 마음을 체험하며 살고 싶은 집, 가꾸고 싶은 정원을 찾아보는 즐거움도 누리시기 바랍니다. (출처: 원예예술촌)
무더운 한여름에 방문하여 고생했던 추억이 가득한 곳입니다.
게다가 문화관까지 가기 위해서는 오르막길을 한참 걸어야 합니다.
만약에 다시 방문한다면 4월, 5월 봄꽃이 예쁘게 개화할 때가 좋을 것 같습니다.
원예예술촌은 크게 제1마을, 제2마을, 공동정원 구역이 있습니다.
제1마을, 제2마을은 영국, 네덜란드 등 국가별 테마를 바탕으로 구성한 정원이 있는 주택입니다.
공동정원은 벚꽃길, 매화길, 장미가든 등 관광객이 부담없이 산책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 http://housengarden.net/tourmap/
ㅇ 운영시간 : 09:00-18:00 (*8월은 저녁 7시까지)
> 입장은 1시간 전까지 가능합니다.
> 매주 월요일은 휴관일 (단, 공휴일 및 성수기 제외)
ㅇ 입장료 : 성인 6,000원
> 네이버 사전예약 또는 사천케이블카 이용시 1,000원 할인
> 애완동물은 입장할 수 없습니다.
ㅇ 주소 : 경남 남해군 삼동면 예술길 39 원예예술촌
제1마을, 제2마을 구역은 실제 주민들이 살고 있는 주택이라 사진을 남기지 않았습니다.
그저 눈으로만 바라봐도 집 주인의 정성과 애착이 정원 곳곳에 보였습니다.
국가별 특징과 아름다움을 절묘하게 잡아낸 예술인들의 감각이 느껴졌습니다.
다양한 사진을 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원예 예술촌 홈페이지를 방문 바랍니다.
원예예술촌 전망데크는 남해의 푸르름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무더운 날이였지만 날이 쾌청하여 남해 서면까지 볼 수 있었습니다.
문화관은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미리 프로그램을 확인한후 방문하면 좀 더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원예예술촌답게 주로 꽃이나 식물을 이용한 체험활동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 http://housengarden.net/program/
주차
주차장이 굉장히 넓습니다.
주차비는 없습니다.
사진 포인트
원예예술촌 전망데크에서 보는 뷰가 환상적입니다.
산과 들,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인물사진을 찍는다면 봄에 방문하여 꽃과 함께 찍는 것을 추천합니다.
남해 여행 추천지입니다.
직접 방문했고 기억에 남는 곳을 엄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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