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독일마을, 영화 ‘국제시장’ 실제 주인공들이 살고 있는 마을

 

차례

남해독일마을

주차

사진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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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독일마을

 

 

남해 독일마을은 가난을 극복하기 위해 독일로 떠났던 광부,간호사들이 은퇴 후 귀국하여 정착한 마을입니다.

그들이 벌어온 소중한 종잣돈은 우리나라를 발전시키는데 사용되었습니다.

그들이 바친 청춘 덕분에 '한강의 기적'이 있을 수 있었고, 지금의 우리가 있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남해 독일마을은 영화 '국제시장'의 실제 주인공들이 살고 있는 곳입니다.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머나먼 독일까지 날아가 석탄을 캐는 일을 해야 했던 덕수

그리고 그곳에서 광부들과 나란히 파독 간호사일을 하고 있던 영자.

모두 남해독일마을 주민들의 이야기입니다.

 

 

그들의 이야기가 더 궁금하다면 '파독전시관' 방문을 추천합니다.

ㅇ 문의 및 안내 055-860-3540

ㅇ 주소 :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독일로 89-7

ㅇ 이용시간 : 오전 9시 ~ 오후 6시 (종료 30분전까지 입장)

ㅇ 휴일 : 매주 월요일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다음날), 1월 1일, 설날 및 추석

ㅇ 입장료 : 1,000원(연령, 단체 등 구분 없음)

https://www.namhae.go.kr/tour/00007/00014/00057.web

독일마을·남해파독전시관 | 남해문화관광

 

 

남해 독일마을은 크게 파독전시관, 마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실제 낭만적인 주황색 지붕 아래서 숙박도 가능합니다.

 

숙박예약 하는 곳 : http://xn--q20b22d63gstp7hax35e.com/ 

남해독일마을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남해 독일마을은 알프스 산맥의 어느 마을처럼 고지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마을 주변으로 식당과 카페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매월 10월이면 독일 옥토버페스트처럼 맥주축제가 열립니다.

 

옥토버페스트 (출처: 남해독일마을)

 

2021년에는 코로나로 인해 메타버스를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이번 2022년에는 마스크를 꼭 벗고 신나는 맥주축제를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남해 독일마을을 걷다보면 정말 독일에 온 것만 같습니다. 

푸른 소나무와 주황색 지붕의 어울림이 생각외로 근사합니다.  

정말 '마녀배달부 키키'가 살고 있을 것만 같은 아름다운 마을입니다.

 

 

남해독일마을 거리 주변은 보통 식당이나 카페입니다. 

남해바다를 바라보며 마시는 아이스 커피는 마음까지 시원해지는 맛입니다.

 

 

 

 

주차

 

 

남해독일마을은 엄연히 마을주민들의 공간입니다.

갓길주차로 통행에 불편을 주거나 경관을 해치지 않았으면 합니다.

조금 불편하더라도 마을 위쪽에 있는 '파독전시관' 또는 '원예예술촌' 주차장 이용을 추천합니다.

 

 

 

 

사진 포인트

 

 

인스타에 가장 많이 올라오는 남해독일마을 관련 사진입니다.

주차 후 큰길 따라 쭉 아래로 내려오면 아름드리 소나무와 주황색 지붕이 보입니다.

 

 

남해 뷰맛집 '크란츠러카페' 테라스에서 남해바다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카페에서 시원한 맥주나 커피를 마시며 보는 남해바다는 정말 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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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여행 추천지입니다.

직접 방문했고 기억에 남는 곳을 엄선했습니다. 

남해 가볼만한 곳 베스트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