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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렌터카를 반납한 곳에서 항공사에 맞는 터미널 셔틀을 탑니다. 

2. 저는 코나공항 터미널1에서 호놀룰루로 가는 사우스웨스트 항공을 이용했습니다. 

3. 기상악화로 인한 비행기 연착으로 어쩔수 없이 톰행크스마냥 공항에 갇혔습니다.

 

 

작은 공항이라 그런지 확실히 여행객들이 적었습니다.

호놀룰루로 가는 짐부치기, 소지품 검사 등 절차는 30분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먼저  첫인상은 에버랜드의 아마존익스프레스에 온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자판기 대부분은 품절 상태이고 매점은 닫았습니다.

환승전 배를 든든하게 채우시는걸 권장합니다.

 

 

출국장은 야외에 위치하고 있어 실시간으로 기상변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볼트형 전기포트는 한개라서 항공기를 기다리면서 충전하는 것은 힘듭니다. 

그래도 와이파이는 터집니다

 

 

비가 너무 심한 경우, 실내 라운지가 있는 Terminal 2로 잠시 몸을 피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작은 공항이라 악천후인 경우 티켓만 보여주면 어느정도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합니다.

 

 

비행기는 헬리콥터마냥 걸어가서 탑승합니다.

인천공항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는 하루였습니다.

 

🌐 http://terminalmaps.hawaii.gov:8080/hmaps/koa

📍 73-200 Kupipi St, Kalaoa, HI 96740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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