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가장 큰 행궁
행궁(行宮)은 왕이 지방에 거동할 때 임시로 머물거나 지방에 별도의 궁궐을 마련하여 임시 거처하는 곳입니다.
그 중 화성행궁은 왕이 지방의 능원(陵園)에 참배할 때 머물던 곳으로 조선시대 전국에 조성한 행궁 가운데서 가장 돋보이는 규모와 격식을 갖추었습니다.
119년 만에 본모습을 되찾은 화성행궁
수원시는 1905년 일제강점기 때 훼손된 화성행궁에 대한 복원을 1989년에 시작했습니다.
가장 먼저 중심 건물인 봉수당 482칸을 2002년에 복원하였고, 올해 우화관과 별주를 복원하였습니다.
수원화성 복원 작업은 최초 건립 당시의 모습이 그림으로 남아있는 『화성성역의궤』와 『정리의궤』에 근거하였습니다.
덕분에 수원화성이 지닌 역사적 가치, 아름다움을 온전히 느낄 수 있습니다.
ㅣ관람안내
수원화성은 모두에게 개방된 공간으로 누구나 언제든지 관람할 수 있습니다.
다만, 화성행궁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가능하며, 야간개장은 매주 금,토,일요일에만 진행합니다
화성행궁 야간개장 📅 2024. 5. 3.(금) ~ 10. 27.(일) 기간 중 매주 금 ~ 일요일 🕑 18:00~21:30 (*입장마감 21:00) 🎫 성인 1,500원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 무료) 🎧 오디오가이드 제공 (어플 Odii) 🐶 반려동물 X 📞 031-290-3600 🅿 수원행궁노상공영주차장 (경기 수원시 팔달구 남창동 38-6) 📍 경기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825 🌐 https://www.swcf.or.kr/?p=65 |
ㅣ화성행궁 무료입장 꿀팁
추천 관람코스
수원 화성행궁의 추천 관람코스를 소개합니다.
관람객의 동선을 고려하여 약 2시간 동안 여유롭게 화성행궁을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ㅣ1. 신풍루(新豐樓)
화성행궁의 정문
신풍루(新豐樓)는 화성행궁의 정문입니다.
원래 이름은 진남루였으나, 1795년 혜경궁 홍씨의 회갑연을 기념하여 신풍루로 변경되었습니다. 변경된 이름은 중국 한나라의 창시자 유방의 고향인 풍패에서 따온 것으로, 정조는 화성을 제왕의 고향으로 자리매김하려는 의지를 반영했습니다.
건물은 2층 누각 구조로, 아래층은 출입문, 위층은 군사 감시 및 신호 전달용으로 사용되었습니다. 문루 양쪽에는 행랑이 있고, 끝에는 군영이 배치되어 경호 체제를 완비했습니다.
ㅣ2. 좌익문(左翊門)
중앙문을 도와 행궁을 지키는 문
좌익문(左翊門)은 행궁의 본전인 봉수당(奉壽堂)에 이르는 두 번째 문으로 중양문(中陽門) 앞에 있습니다.
좌익은 '곁에서 돕는다'는 뜻으로 중양문을 도와 행궁을 지키는 역할을 합니다.
태극 문양이 선명한 가운데 문은 왕만이 다닐 수 있으며, 중양문으로 이어지는 통로에 어도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ㅣ3. 중양문(中陽門)
봉수당을 바로 앞에서 든든하게 지키는 내삼문(內三門)
중양문(中陽門)은 궁궐 건축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삼문(三門) 설치 형식을 따르며, 행궁의 정전인 봉수당을 바로 앞에서 든든하게 지키는 내삼문(內三門)입니다.
특히 ' 중앙(中央) ’이 아닌 ' 중양(中陽)’을 사용함으로써, 정조대왕의 철학과 이상이 반영된 점이 돋보입니다.
ㅣ4. 봉수당(奉壽堂)
을묘원행시 혜경궁 홍씨의 회갑진찬례를 했던 것
봉수당(奉壽堂)은 왕이 행궁에 머무는 동안에는 정전으로 쓰이고, 평소에는 관아의 동헌으로 쓰인 건물입니다.
전통적인 동헌의 구조를 가지고 있지만, 임금이 사용하는 공간으로서의 특별함을 위해 어로와 월대가 설치되었습니다.
원래는 장남헌이라 불렸으나 혜경궁 홍씨의 회갑을 기념하여 이름을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집'이라는 뜻의 '봉수당(奉壽堂)' 변경되었습니다.
ㅣ5. 노래당(老來堂)
정조가 화성에서 노년을 보내기 위해 만든 곳
봉수당의 오른쪽에 있는 건장문(建章門)을 통해 낙남헌으로 나가면 노래당(老來堂)이 보입니다.
노래당은 화성행궁의 별당으로 정조가 화성에서 노년을 보내기 위해 ‘늙음이 찾아온다’라는 뜻으로 지었습니다.
정조는 왕위를 아들에게 물려주고 여기서 지내려 했습니다
노래당은 득중정과 연결되어 있고 득중정 스탬프는 이곳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다만, 진정한 득중정의 매력은 밖에 있으며, 설명은 관람동선상 나중에 드리겠습니다
우화관으로 이동하는 길입니다.
수원 화성행궁 복원작업이 마무리되면서 방문객들에게 새롭게 공개된 공간입니다.
낙남헌, 화령전에서 바로 이동할 수 있는 문이 잠겨져 있어서 노래당을 관람하고 이동하면 동선상 좋습니다.
취병(翠屛)은 침엽수 가지로 만든 생울타리로 시선 차단과 공간 구분에 사용되었습니다.
낙남헌 연못의 취병은 『임원경제지』와 『정리의궤』를 바탕으로 복원되었으며, 참나무와 갯버들, 그리고 패랭이와 범부채로 장식되었습니다.
ㅣ6. 낙남헌 동행각(洛南軒 東行閣)
연꽃이 예쁘게 피어있는 화성행궁의 포토스팟
낙남헌 동행각(洛南軒 東行閣)은 17칸 규모로, 이 중 11칸은 별무사와 수첩군관의 숙소로 쓰였습니다.
단청은 조선 시대 관아 건물의 주요 부분에만 사용되었기 때문에, 낙남헌 동행각에는 단청으로 장식되어 있지 않습니다.
ㅣ7. 우화관(于華觀)
아름다운 서울로 들어가는 관청
우화관(于華館)은 1789년 화성행궁에서 가장 먼저 건립된 건물로 화성유수부의 객사입니다.
국왕에 대한 의례를 행하는 곳이면서 관아를 방문하는 관리나 사신들이 머물던 곳입니다.
객사의 전패가 국왕을 상징하기 때문에 화성행궁 전체가 동향으로 배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우화관은 남향으로 건립되었다.
원래 팔달관이라 불렸으나 화성유수부로 승격된 후 정조대왕의 명령으로 우화관으로 개명되었습니다.
ㅣ8. 낙남헌(洛南轩)
화성행궁의 공식 행사와 연회가 열리는 곳
낙남헌(洛南轩)의 이름은 중국 한나라의 유방이 낙양의 남궁에서 연회를 연 것에서 유래했습니다.
정조 대왕은 이곳에서 백성들을 위한 잔치를 열었고 개방된 구조 덕분에 많은 사람을 수용할 수 있었습니다.
일제강점기에는 수원군청, 신풍국민학교 교무실로도 사용된 역사적인 곳입니다.
낙남헌을 관람한 후 맞은편 돌담길을 따라 화령전으로 향합니다.
ㅣ9. 화령전(華寧殿)
정조의 어진(御眞), 초상화를 모시고 제사 지내던 곳
정조의 무덤을 아버지 사도세자의 무덤인 현륭원을 가까이에 조성하기로 결정했을 때, 당시 국정을 책임지고 있던 정순왕후는 현륭원에 모셔진 정조의 어진을 화성행궁으로 옮기라 명령하고, 어진을 봉안할 전각을 건설하도록 지시했습니다.
정조의 아들 순조를 비롯한 후손 왕들이 직접 방문하여 제사를 지냈으며, 이로 인해 화령전은 높은 위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주요 건물인 운한각과 이안청, 복도각은 원형을 잘 보존하고 있어 2019년에 보물로 지정되었습니다.
외삼문(Main Gate), 내삼문(Inner Gate)을 지나 정전인 운한각(雲漢閣)으로 갑니다.
운한각(雲漢閣)은 정조의 어진을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건물입니다.
건물은 정조의 뜻을 받들어 소박하게 지었고, 학문을 좋아하던 왕을 기리기 위해 익실에 서책을 봉안했습니다.
1804년, 순조가 건물 이름을 운한각으로 명명하였고, 현재는 2004년에 재제작된 표준영정이 봉안되어 있습니다.
원래 어진은 6.25 전쟁 직후, 1954년 부산 용두산 대화재로 인해 국보급 문화재 3,500여 점과 함께 소실되었습니다.
어정(御井)은 화령전 제사에 사용되던 우물로, 정결한 물을 위해 왕실 사당에 특별히 만들어졌습니다.
화강석으로 세밀하게 조각된 이 우물은 1908년 정조 어진 이전 이후 관리가 소홀해져 사라졌으나, 2005년에 복원되었습니다.
향대청(香大廳)과 전사청(典祀廳)은 각각 제사용 향과 제례용품을 보관하는 건물입니다.
향대청에는 향문이라 불리는 넓은 문이 있고, 전사청에는 출입문인 좁은 문이 있습니다.
이 건물들은 어정과 함께 복원되었습니다.
이안청(移安廳)은 어진을 임시로 보관하는 곳입니다.
화성행궁 화령전의 중요한 특징은 복도각(複道閣)을 통해 정전과 이안청이 연결되어 있는 점입니다.
이안청이 정전 가까이 있는 것은 일반적이지만, 복도각으로 연결한 방식은 화령전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재실(齋室)은 제사를 준비하고 주관하는 관리가 머무는 곳으로, 국왕이 제사를 지낼 때는 '어재실'로 사용되었습니다.
1908년 정조의 어진을 서울로 옮긴 후, 화령전은 '풍화당'으로 불리며 지역 어른들의 경로당으로 사용되었습니다.
화령전을 관람한 후 다시 돌담길을 따라 나옵니다.
화살표 방향을 따라 내포사, 미로한정으로 갑니다.
ㅣ10. 내포사(內鋪舍)
화성행궁의 경계와 소통을 위한 시설
내포사(內鋪舍)는 화성행궁의 경계와 소통을 위한 시설로 온돌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왕이 머무를 때는 보다 많은 군인으로 경비를 강화하였다고 합니다.
ㅣ11. 미로한정(未老閒亭)
늙기 전에 한가로움을 얻어야 진정한 한가로움이다 (未老得閑方是閑)
미로한정(未老閒亭)은 화성행궁 후원의 작은 쉼터입니다.
정조가 은퇴한 후 편안한 노년을 보내고자 하는 뜻이 담겨있는 곳으로, 화가 김홍도가 배경으로 한 그림을 남겼습니다.
미로한정에서 득중정으로 내려가는 길입니다.
화성행궁의 야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곳이지만, 길이 가파르고 어두우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ㅣ12. 득중정(得中亭)
정조대왕이 활쏘기를 즐겼던 곳
득중정(得中亭)은 정조대왕이 행차시마다 활쏘기를 했던 곳입니다.
득중정이란 이름은 "활을 쏘아 맞으면 제후가 될 수 있고, 맞지 않으면 제후가 될 수 없다"는 의미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낙남헌에 위치했으나, 1794년 현재의 위치로 옮겨졌고, 1795년 혜경궁 홍씨의 회갑연 때에는 신하들과 함께 활쏘기를 하며 매화포를 관람한 기록이 그림으로 남아 있습니다.
화성의궤, 정조대왕 행차 등이 그려져 있는 벽화길입니다.
밤이면 청사초롱에 불이 은은하게 들어와 분위기가 낭만적입니다.
화살표 방향의 문으로 들어가면 복내당이 나옵니다.
ㅣ13. 복내당(福內堂)
정조 대왕의 숙소, 수원읍 수령의 거처
복내당(福內堂)은 수원읍 수령의 거처로 장락당이 지어지기 전까지는 정조 대왕의 숙소로 사용되었습니다.
'복내'라는 이름은 정조가 지었으며, '밖의 일이 잘 풀리면 안에서 복이 생긴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역ㄱ자 모양이었지만, 1794년에 ㄷ자 모양으로 확장되었고, 주변에 서별당과 행각이 추가되었습니다.
ㅣ14. 장락당(長樂堂)
혜경궁 홍씨의 처소
장락당(長樂堂)은 정조대왕이 어머니 혜경궁 홍씨의 회갑연 때 어머니가 머물 처소로 사용하기 위해 지은 건물입니다.
'장락당'이란 이름은 한나라 고조가 어머니를 위해 지은 장락궁을 본받아 명명했습니다.
장락당은 봉수당과 연결되어 있으며, 화성에 방문했을 때 임금이 머무는 곳으로도 사용되었습니다.
건물은 13칸 규모로 삼면에 툇간을 두었고, 각 온돌방에는 문을 여러 겹 설치하여 개방감을 주었습니다.
ㅣ15. 유여택(維與宅)
정조 행차시 집무공간으로 사용했던 곳
유여택(維與宅)은 조선 정조 14년(1790)에 처음 지어진 후, 1794년에 증축되었습니다.
원래 이름은은약헌이었으나, 증축 후 유여택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이 이름은 <시경>에서 유래한 것으로, 하늘이 산을 만들어 거처를 주었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정조는 이곳에서 신하들의 보고를 받고, 과거 시험에 합격한 무사들에게 상을 내렸습니다.
ㅣ16. 외정리소(外整理所)
을묘원행에서 펼쳐질 각종 행사를 준비했던 곳
외정리소(外整理所)는 조선 시대 화성에서 국왕의 행사 비용을 관리한 기관입니다.
1795년 혜경궁 홍씨의 회갑연 준비를 위해 설립되었으며, 이후 화성행궁 관리와 군사 지원까지 담당했습니다.
ㅣ17. 별주(別廚)
혜경궁 홍씨의 회갑연과 현륭원 참배를 위한
음식을 준비하고 문서를 보관하던 곳
별주(別廚)는 혜경궁 홍씨의 회갑연에 사용된 그릇과 비단을 별주에 보관했습니다. 또한, 국왕이 화성행궁에 머무는 동안 수라를 올리는 규칙 문서도 여기에 보관되었습니다. 정조 사후, 별주는 현륭원, 건릉, 화령전 제향에 필요한 물품을 조달하는 분봉상시로 사용되었습니다.
ㅣ18. 비장청(裨將廳)
고을 수령의 보좌관이 근무하던 곳
비장청(裨將廳)은 조선 시대 화성 유수의 보좌관인 비장들이 근무하던 곳입니다.
고을 수령의 업무를 보조하기 위해 봉수당에 인접하게 지어졌습니다.
ㅣ19. 서리청(書吏廳)
화성유수부의 하급 관리들이 근무하던 곳
조선 정조 13년(1789) 수원읍을 옮길 당시에는 서리청(書吏廳)은 장남헌(봉수당) 동쪽에 있었습니다.
이후, 화성 축성이 마무리되면서 서리청의 건물은 비장청이 되고, 옆에 있던 금도청을 고쳐 서리청으로 사용했습니다.
현재는 화성행궁을 관리하는 직원들의 사무실로 쓰이는 듯합니다.
ㅣ20. 남군영(南軍營)
국왕 친위 부대, 장용영 군사들이 주둔하는 건물
조선 정조 18년(1794) 화성행궁을 증축하며 정문인 신풍루 좌우에 군영을 지었습니다.
그 중 남군영(南軍營)은 국왕의 친위대인 장용영의 군사들이 주둔했던 곳으로, 이들은 화성에 왕이 계실 때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화성을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또한, 봄과 가을에 실시되는 시험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군사에게는 즉시 승진과 같은 특별한 혜택이 주어졌습니다.
남군영 관람을 마친 후 넓은 중앙광장을 가로질러 마지막 건물로 향합니다.
ㅣ21. 집사청(執事廳)
제례를 준비하던 관청 건물
집사청(執事廳)은 조선 왕조의 엄숙한 의식들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보장하는 핵심적인 공간이었습니다.
매달 초하루와 보름에는 수령이 우화관에서 진행할 의례를 준비하는 장소였으며, 정조대왕의 현륭원 방문과 같은 모든 왕실 행사를 준비하는 중심지였습니다.
ㅣ22. 북군영(北軍營)
장용외영의 기병들이 근무했던 곳
북군영(北軍營)은 <정리의궤>의 '행궁전도'에 따라 ㄱ 자형으로 복원되었습니다.
<화성성역의궤>에는 두 군영이 동일하게 기록되어 있지만, 발굴 조사 결과에 기반하여 2002년에 ㄱ 자형으로 복원되었습니다.
북군영은 아쉽게도 관람객들에게 개방되어 있지 않습니다.
ㅣ주차안내
화성행궁과 가장 가까운 공영주차장은 화성행궁노상공영주차장입니다.
다만, 평일에도 만차 되는 경우가 많아 대안으로 팔달구청 주차장을 추천합니다.
화성행궁, 수원통닭거리와 접근성도 좋고 무료주차 1시간이 제공됩니다.
ㅣ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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