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례
서울장미축제
코스
포토스팟
주차
서울장미축제
'중랑천 장미공원'은 서울장미축제가 열리는 곳입니다.
2005년 중랑천 둔치 공원화 사업으로 장미를 심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아름다운 장미터널이 형성되었고 (*국내 최대규모 5km),
이는 도심 속에서 아름다운 장미와 함께 다양한 문화 체험, 공연까지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었습니다.
기간은 2022.05.05. (목) ~ 2022.05.22. (일)입니다.
5월 15일부터 5월 22일은 '장미주간'으로 장미가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합니다.
서울장미축제
🕑 -
🎫 입장료 없음
📞 02-3407-6532
🅿 주차장 별도없음
📍 중랑장미공원 입구 (서울 중랑구 묵동)
코스
서울생활사박물관주차장 → 중랑장미공원입구 → 서울장미축제 → 중랑장미공원 → 서울묵현초등학교 앞 반환점 → 유채꽃밭 → 중랑장미공원가는 굴다리 → 서울생활사박물관주차장 (약 2시간)
국내에서 가장 긴 장미터널이 있는 서울장미축제입니다.
가볍게 산책삼아 완주하는 것도 좋지만, 뙤약볕이 생각보다 강합니다.
위 코스는 왕복 2시간 정도 소요되었고 10,0000 걸음 정도 걸었습니다.
중랑장미공원 입구
서울생활사박물관부설주차장에 주차를 한 후 중랑장미공원으로 갑니다.
중랑장미공원 입구와 가장 가까운 주차장입니다.
태릉입구역 8번 출구에서 조금 내려가면 입구가 보입니다.
전망대
입구를 좀 지나면 전망대가 나옵니다.
전망대 밑으로 내려가면 장미정원이 보입니다. 장미정원은 중랑천 굴다리쪽과 연결됩니다.
장미터널과 중랑장미공원을 먼저 보고 싶다면 내려갈 필요가 없습니다.
중랑장미공원 (서울장미축제)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다양한 품종의 장미들이 활짝 만개하였습니다.
장미터널
국내에서 가장 긴 장미터널입니다.
사람들이 정말 정말 많습니다.
장미터널 통로는 생각보다 좁아서 갑갑함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중랑장미공원과 가까울수록 장미가 크고 탐스러운 느낌입니다.
터널 중간중간 쉼터가 있어 가볍게 다리를 쉬기 좋습니다.
서울묵현초등학교 앞 반환점
터널 중간중간에는 중랑천으로 넘어갈 수 있는 다리가 있습니다.
다리를 건너면 중랑천과 유채꽃을 한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다만, 안쪽과 달리 강변은 뜨거운 태양이 작렬합니다.
유채꽃밭
장미터널은 자전거 탑승이 불가합니다.
자전거를 타고 장미축제장까지 오고 싶다면 중랑천에서 자전거를 타다가 굴다리 합류지점으로 넘어와야 됩니다.
굴다리
유채꽃과 녹음을 가로지른 후 굴다리로 오면 작은 전국노래자랑이 보입니다.
구수하게 울려퍼지는 트로트 한 구절이 지나가는 이들의 발걸음을 느려지게 만듭니다.
굴다리를 지나면 포토스팟이 나옵니다.
장미꽃밭 한 가운데 길을 내어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포토스팟
①. 중랑장미공원 (서울 중랑구 묵동 335)
②. 장미가 만개한 터널. (서울 중랑구 묵동 339-1)
③. 굴다리를 지나면 나오는 포토존 (서울 중랑구 묵동 335)
주차
서울생활사박물관 주차장을 추천합니다.
장미공원과 가깝고 그나마 다른 곳보다 주차장이 커서 주말에도 주차하기 좋습니다.
장미공원 노상주차장은 대부분 거주자우선주차구역으로 무단 주차시 견인됩니다.
📍 서울 노원구 동일로174길 27
🎫 최초 30분 1,200원, 이후 10분당 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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