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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헨즈 백제는 부산역 근처에 위치한 카페입니다.

도보로 10분정도밖에 걸리지 않아, 기차를 기다리며 머무르기에 좋습니다.

 

 

브라운헨즈백제는 부산 최초병원인 백제병원을 리모델링하여 만든 카페입니다.

건물은 제647호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옛 향수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빈티지한 붉은색 벽돌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며 한쪽에서는 카페굿즈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브라운헨즈백제의 시그니처 음료인 '크림라떼'를 주문하였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만한 단맛 강한 우유느낌입니다.

부드러운 크림 라뗴와 달고나가루 등을 이용한 음료가 요새는 유행인가 봅니다.

어디선가 먹어본 맛이었고 무척 달콤했습니다.

 

 

브라운헨즈백제를 추천하는 이유는 두가지입니다.

1. 부산역에서 가볍게 찾아가기 좋은 접근성 (*도보 10분)
2. 잘 보존된 근대건조물 아래서 맛있는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점

 

브라운헨즈백제

🕑 매일 10:00-22:00

☕ 아메리카노 5,500원 / 크림라떼 7,300원

📞 051-464-0332

🅿 주차불가

📍 부산 동구 중앙대로209번길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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