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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타오위안 공항에는 '스타벅스'부터 대만의 'kafe D'까지 다양한 카페가 있습니다.

다만. 출입국 수속 절차를 마치면, 면세구역으로 이동하게 되어 스타벅스, kafe d 등은 이용할 수가 없습니다.

 

 

만약에 출입국 수속절차를 모두 마치신 후 카페를 찾는다면 '일리(illy)'입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커피캡슐 그 '일리' 맞습니다.

예전에는 한국에도 일리 카페가 많이 보였는데 지금은 많이 보이지가 않습니다

 

 

대만 타오위안 공항의 "Espressamente Illy"은 이탈리아의 대표 커피 브랜드 Illy에서 운영하는 카페로, 고품질의 커피와 이탈리안 디저트를 공항에서도 만날 수 있습니다.

출국장에 자리잡고 있어 비행기 출발 전에 잠시 들르기 좋고 06:00부터 23:00까지 영업하며, 항공편 스케줄에 맞춰 운영되니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방문하기 좋습니다.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 덕분에 공항의 혼잡한 분위기 속에서도 차분한 시간을 보내기 좋습니다.

창밖으로 비행기 이착륙 모습을 감상하며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매력이 있어, 여행 중 잠깐의 휴식을 취하기에 제격입니다.

 

 

시원한 아메리카노 프레도(Americano Freddo), 카푸치노 (Cappuccino Freddo)를 주문했습니다.

확실히 글로벌한 브랜드입니다. 한국 매장, 커피 캡슐과도 맛이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그래도 거품기로 크림을 만들어 카푸치노를 만드는 수고를 덜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곳(에서는 커피 외에도 맥주, 음료를 즐길 수 있어, 커피를 못마시는 분들도 카페에서 여유를 즐기기 좋습니다.

타오위안 공항에서 여행의 피로를 달래줄 한 잔의 커피와 함께 잠시나마 휴식을 취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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