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Paris) - '미드나잇 인 파리'
Versailles Palace → Montmartre → Musée du Louvre → Montparnasse 1. 파리 (Paris) 두 번째로 찾은 프랑스이다. 4년 전, 2011년의 파리는 지금의 파리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달라진 것은 훌쩍 커버린 나뿐이었다. 당시, 루브르 박물관을 관람하지 못해서 이번에는 넉넉하게 이틀 정도로 계획하였다. 파리 [Paris] [각주:1] 교외를 포함한 ‘파리 데파르트망(Department)’은 면적 2,845㎢, 인구 약 1,240만 명(2018)이다. 오랫동안 센 데파르트망의 수도였으나 1964년부터 파리만으로 독립 데파르트망이 되었다. 프랑스의 정치·경제·교통·학술·문화의 중심지일 뿐만 아니라 세계의 문화 중심지로, ‘꽃의 도시’라고 불리며 프랑스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