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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

1. 벨파스트 (Belfast)
2. 타이타닉 벨파스트 (Titanic Belfast)
3. 미니 빅벤 (Albert Memorial Clock)
4. 벨파스트 시청 (Belfast City Hall)

 


 

 

 

Titanic BelfastAlbert Memorial ClockBelfast City Hall

 

 

1. 벨파스트 (Belfast)

 

우리나라 한반도가 떠오른다.

북한에게 있어 우리 남한은 북아일랜드와 같은 존재일까,

아니면 우리에게 있어 북한은 북아일랜드와 같은 존재일까?

 

<블러드선데이>와 <택시운전사> 닮은 곳이 많다.

여전히 친일과 반공프레임에 같힌 우리 한반도에 있어, 많은 시사점을 주는 핏빛의 땅이다. 

 

 

북아일랜드 (Northern Island)[각주:1]


북아일랜드(영어: Northern Ireland 노던아일랜드[*], 아일랜드어: Tuaisceart Éireann, 얼스터 스코트어: Norlin Airlann)는 영국을 구성하는 4개의 구성국 중 하나로, 아일랜드 섬 북동부에 위치하며, 독립국인 아일랜드와 구분하는 공식 용어이다. 이 지역은 전통적으로 얼스터(Ulster)라고 불리던 지역의 일부만 해당하지만, 영국에서는 북아일랜드를 '얼스터'라고 지칭하기도 한다. 최대 도시이자 수도는 항구 도시인 벨파스트이다.

 

Ι 역사

얼스터 인구의 대부분이 개신교 신자라는 점을 감안한 영국의 아일랜드 정부법으로 1920년에 아일랜드가 독립할 때에 영국에 잔류하게 되었다. 그러나 IRA가 무장 투쟁을 계속 전개함에 따라 엄청난 사상자가 발생했다. 1972년까지는 북아일랜드 자치 정부가 있었으나 IRA와 영국 정부군의 무력 충돌로 해산되었고, 이후 북아일랜드는 엄청난 혼란의 소용돌이에 빠져들었다. 1980년대 후반에 들어서서 무장 투쟁은 소강 상태에 이르렀지만 국지적 충돌이 지속되었다. 포 그린 필즈와 더 윈즈 아 싱잉 프리덤은 이와 관련된 노래이다. 그러나 1999년에 국민 투표가 실시되었으며 투표 결과에 따라 북아일랜드 자치 정부가 다시 생겨났다. 그러나 아직도 국기는 유니언 잭을 그대로 사용한다. 2005년 IRA가 무장 투쟁 중단을 선언하면서, 현재는 무력 충돌이 중단된 상태이다.

 

Ι 북아일랜드 교회의 에큐메니컬 운동

북아일랜드 종교분쟁의 배경

북아일랜드의 종교 갈등은 18세기 스코틀랜드 장로교인들이 17세기 올리버 크롬웰의 아일랜드 침공으로 영국의 식민지가 된 아일랜드에 이주하면서 시작되었다. 현재 북아일랜드의 얼스터에 이주 온 장로교인들은 가톨릭 신자들을 밀어내고, 인구의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이들의 후손들은 지금도 정치, 사회, 문화 모든 영역에서 기득권을 갖고 있다. 따라서 아일랜드 사람들은 수백 년이나 영국에서 온 개신교인들에게 차별과 억압을 받았고, 이들의 불만은 부활절 봉기(1916년), 아일랜드 공화국군결성 등의 무장투쟁으로 폭발했다. 아일랜드 사람들이 가톨릭을 신봉함으로써 아일랜드 민족의 정체성을 확립하고자 한 것도 개신교 교인들의 아일랜드 지배에 기인한다.

 

정계의 화해노력

하지만 북아일랜드의 종교분쟁은 정계와 교회의 평화운동으로 극복되고 있다. 1999년 주민투표로 1972년에 해산되었던 북아일랜드 자치 정부가 부활함에 따라 무장투쟁은 거의 사라졌다. 아일랜드 공화국군(IRA)은 무장해제위원회(Decommissioning Commission)에 의해 2005년 10월 무장투쟁을 포기했음을 확인받았으며, 민주연합당(DUP)을 제외한 정당들도 이를 인정했다. 단, 민주연합당에서는 증거가 없다며 무장투쟁포기사실을 인정하지 않았는데, 이는 민주연합당이 아일랜드 공화국군(IRA)를 통해서 존재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 실례로 북아일랜드의 수도 벨파스트에서 발행하는 일간지에선 IRA 지도자 오닐이 무장투쟁을 포기하자, 민주연합당 지도자 이언 페이즐리(Ian Paisley)가 "가지 마! 난 네가 필요해!"라고 말하는 내용의 풍자 만화를 실었다. 이언 페이즐리는 로마 가톨릭에 적대적인 연합주의자(Unionist) 목사이며 정치인으로서, 더 클랜시 브라더스의 북아일랜드 공연 때 멤버들에게 비난을 가한 바 있다.

 

아일랜드 교회의 화해노력

2001년 개신교 신자들이 가톨릭 여학교(성 십자가 가톨릭 여학교) 학생들의 등교를 방해한 사건은 폭력투쟁으로 번졌는데, 이 사건은 북아일랜드 사회의 종교갈등이 얼마나 뿌리 깊은지 말해준다. 따라서 아일랜드 교회에선 에큐메니컬 운동을 통해 같은 기독교인들끼리 분쟁하는 문제를 극복하고자 노력하고 있는데, 그 실례로 북아일랜드 교회에선 장로교와 가톨릭이 서로 강단교류 즉, 타 교파 지도자들이 상대방 교회에 가서 그 교회의 전례(典禮: Liturgy)에 따라 예배를 집전하고, 설교하는 일을 할 정도로 서로에게 마음을 열고 있다. 또한 아일랜드 기독교인들은 아일랜드 종교분쟁의 원인을 종파주의 즉, 타 종파를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안에서 하나가 된 형제교회로 존중하지 않는 독선과 편협성 때문으로 보고, 이를 극복하려고 한다. 하지만 2004년 장로교회 총회장 켄 뉴웰 목사가 가톨릭 대주교를 초대하려고 하자, 이언 페이즐리와 같은 장로교내 복음주의자를 자처하는, 가톨릭에 적대적인 세력이 이를 강하게 반대했다. 따라서 북아일랜드교회의 에큐메니컬 운동가들은 복음주의자들에게 복음주의가 정말 성서의 권위를 강조하는 믿음이라면, 형제교회를 배척하는 종교적 독선을 버려야 한다는 충고를 하고 있다. [2]

 

Ι 최근 상황

2009년 북아일랜드는 IRA 강경파로 의심되는 괴한이 영국군에게 총을 난사하면서 사상자가 생겨났다.[3] 그리고 아일랜드와 통합을 주장하는 RIRA는 북아일랜드에 있는 영국군 기지 공격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4] 북아일랜드에서는 평화노선에 반대하는 무장세력들이 새로운 IRA을 조직했다.[5]

독립 문제

아일랜드 섬의 영국 영토인 북아일랜드 지역은 2012년 한때 2016년 아일랜드로 편입하기 위한 투표를 하겠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으나, 관련된 움직임은 이후 나타나지 않고 있다. 관련 여론조사 결과는 아일랜드와의 통합에 부정적인데, 예를 들면 2013년 Northern Ireland Life and Times가 실시한 연례 여론조사에서는 장기적으로 아일랜드와 통합하는 것에 15%가 찬성했으나, 영국에 잔류하는 것에 66%가 찬성했다.[6] 그러나 브렉시트의 여파로 통일 찬성이 증가하였다.

 

Ι 각주

 1. 얼스터 스코트어 이름

 2. 북아일랜드의 종교분쟁과 화해노력에 대한 글은 평화신학 전공자 정지석 박사의 글 <북아일랜드 평화정착을 위한 교회의 역할>을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3. 북아일랜드에 다시 울린 ‘피의 총성’

 4. [1]RIRA, 북아일랜드 영국군 기지 공격 주장

 5. 북아일랜드 IRA 부활 "英 상징에 테러"

 6. “Northern Ireland Life and Times Survey, 2013. "Do you think the long-term policy for Northern Ireland should be for it ... to reunify with the rest of Ireland?"”.     Ark.ac.uk. 2014년 6월 2일. 2014년 6월 24일에 확인함.


 

 

2. 타이타닉 벨파스트 (Titanic Belfast)

▲ Titanic Belfast

 

□ 운영시간 

 - January - March 10am - 5pm

 - April - May          9am - 6pm

 - June - July         9am - 7pm

 - August                  9am - 8pm

 - September          9am - 6pm

 - October - December 10am - 5pm

   (* 마지막 입장 - 1시간 45분 前)

 

□ 입장료 

Standard Titanic Experience Admission* (includes entrance to SS Nomadic)

- Adult £18.50

- Child (5-16)* £8

- Child (under 5) Free

- Family Pack (2 adults, 2 children) £45

- Essential Carer Free

- Student/Unemployed  [Mon-Fri Only] £15.00

- Senior (60+) [Mon-Fri Only] £15.00

  [*Please note children 16 and under must be accompanied by an adult (18+).]

Tickets for Titanic Belfast are based on a timed ticketing with slots available every 15 minutes. SS Nomadic tickets are valid for 24 hours from purchase

 

□ 홈페이지: https://www.titanicbelfast.com/

 

 

Photo by Christian Holzinger on Unsplash

 

타이타닉 벨파스트 (Titanic Belfast)[각주:2]


1912년에 침몰한 영국 여객선이 탄생한 역사적인 장소를 찾아가서 그 비극적인 항해에 대해 알아보세요.

타이타닉 벨파스트는 라간 강 근처의 스카이라인 위로 솟아 있는 반짝반짝 빛나는 빙산의 모습을 한 대형 전시 단지이며 1912년에 사우샘프턴에서 뉴욕으로의 처녀 항해 중에 침몰한 RMS 타이타닉 호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1997년 오스카상을 수상한 영화에 영감을 준 선박의 실제 이야기에 대해 알아보세요.

오디오 가이드를 구입하면 박물관을 둘러보면서 맥락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디스커버리 투어를 통해 타이타닉 벨파스트 건물의 상징적인 디자인에 대해 알아보세요. 이 투어는 배가 설계된 사무실과 조선소를 둘러봅니다.

20세기 초의 벨파스트와 타이타닉 출범에 대한 전시가 포함되어 있는 타이타닉 익스피리언스의 9가지 쌍방향 소통형 갤러리를 방문해 보세요. 선박 침몰 사건의 여파와 반향에 대한 짧은 영상을 관람하고 1900년대 초반의 조선 환경을 재현하는 쉽야드 라이드를 타보세요.

타이타닉 호와 또 다른 선박, 올림픽 호가 조선된 슬립웨이가 이 장소를 둘러싸고 있었습니다. 타이타닉 메모리얼 가든을 따라 거닐면서 목숨을 잃은 1,500명 이상의 승객과 승무원을 기리는 목재 데크를 눈여겨보세요. 수직 유리 패널 위의 희생자 명단을 살펴보고 이 초대형 선박의 실제 크기를 보여주는 LED 스케치를 따라가 보세요.

 

단지 내 기념품 상점에서 의류, 기념품, 수집품 등을 찬찬히 둘러보고 이 인상적인 장소에서의 결혼식이나 비즈니스 회의를 계획해 볼 수도 있습니다. 타이타닉 전시 센터, 타이타닉 조선소, 펌프하우스, 타이타닉 워킹 투어를 통한 침몰한 선박의 완전한 역사를 파악해 보세요.

연중 내내 매일 오전부터 늦은 오후까지 운영되며 여름철에는 몇 시간 더 오래 개방되고 크리스마스 무렵 며칠 동안은 문을 닫습니다. 소정의 입장료가 있으며, 어린이의 경우 할인 혜택이 제공됩니다. 유아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Wi-Fi 사용도 가능합니다.

타이타닉 벨파스트는 도심에서 북동쪽으로 2km 떨어진 곳에 있으며 라간 강 동쪽 측면의 타이타닉 쿼터에 있습니다. 근처에 오딧세이 아레나 벨파스트, 빅토리아 공원, 요크게이트 기차역과 타이타닉 쿼터 기차역 등의 명소들이 있습니다. 차를 몰고 찾아가실 경우 지하 주차장에 주차하세요.


 

 

3. 미니 빅벤 (Albert Memorial Clock)

▲ 미니 빅벤 (Albert Memorial Clock)

 

벨파스트의 랜드마크이다.

과거 아일랜드 무장독립세력에 의해 파괴되었다.

우리나라로 치면, 서울 한복판에 있던 '조선총독부'와 똑같은 개념이다.

 

조선총독부는 당시 동양 최대건물이였으며, 매우 견고하게 지어져 행정건물로 쓰였다.

김영삼 정부 때 역사 바로세우기 운동으로 철거되고, 현재 서울시청이 건설되었다.

 

Albert Memorial Clock, Belfast

Ι History

In 1865 a competition for the design of a memorial to Queen Victoria's late Prince Consort, Prince Albert, was won by W. J. Barre, who had earlier designed Belfast's Ulster Hall. Initially Barre was not awarded his prize and the contract was secretly given to Lanyon, Lynn, and Lanyon, who had come second. Following public outcry the contract was eventually awarded to Barre.[1] The construction cost of £2,500 (2011: £196,000) was raised by public subscription.[2]

The sandstone memorial was constructed between 1865 and 1869 by Fitzpatrick Brothers builders and stands 113 feet tall in a mix of French and Italian Gothic styles. The base of the tower features flying buttresses with heraldic lions. A statue of the Prince in the robes of a Knight of the Garter stands on the western side of the tower and was sculpted by SF Lynn. A two tonne bell is housed in the tower and the clock was made by Francis Moore of High Street, Belfast.[3][4]

As a result of being built on wooden piles on marshy, reclaimed land around the River Farset, the top of the tower leans four feet off the perpendicular. Due to this movement, some ornamental work on the belfry was removed in 1924 along with a stone canopy over the statue of the Prince.[3]

Being situated close to the docks, the tower was once infamous for being frequented by prostitutes plying their trade with visiting sailors. However, in recent years regeneration has turned the surrounding Queen's Square and Custom's House Square into attractive, modern public spaces with trees, fountains and sculptures.[citation needed]

The clock was damaged in a Provisional Irish Republican Army bomb explosion outside nearby River House in High Street on 6 January 1992.

 

Ι Restoration

To halt the worsening lean and repair damage caused by the elements and heavy passing traffic, a multimillion-pound restoration project was completed in 2002. During the project the wooden foundations were strengthened, the majority of the decaying carvings were replaced and the entire tower was cleaned.


 

 

 

4. 벨파스트 시청 (Belfast City Hall)

▲ 벨파스트 시청 (Belfast City Hall)

 

 

벨파스트 시청 (Belfast City Hall)[각주:3]


벨파스트 시내 중심 Donegal 광장에 위치하고 시청건물은 1898년 착공해 1906년에 완공되었다. 이곳은 아일랜드 섬에 위치한 영국의 땅으로 그 상징적인 의미가 큰 곳이라고 할 수 있다. 이곳 벨파스트가 바로 아일랜드 섬 안에 위치한 영국땅인 북아일랜드 최대의 도시이기 때문이다. 건물은 고전 르네상스 스타일을 보여주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대리석으로 꾸며진 실내 인테리어와가 인상적이다. 현재는 대영제국의 북아일랜드 주정부 청사와 벨파스트 시청 두가지 용도로 모두 이용되고 있다

□ 운영시간: 평일 08:30 ~ 16:30

□ 가이드투어: 평일 11시, 2시, 3시, 토요일 2시, 3시

□ 홈페이지: www.belfastcity.gov.uk/cityhall/


 


 

  1. https://ko.wikipedia.org/wiki/%EB%B6%81%EC%95%84%EC%9D%BC%EB%9E%9C%EB%93%9C [본문으로]
  2. https://www.expedia.co.kr/Titanic-Belfast-Titanic-Quarter.d6169550.Place-To-Visit [본문으로]
  3. https://www.hanatour.com/asp/travelinfo/if-14000.asp?city_code=BFS&detail_code=CC04CBFS0001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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