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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

1. '자이언트 코즈웨이 투어' 예약하기 (Giant's Causeway Tour)
2. 캐릭퍼거스 성 (Carrickfergus Castle)
3. 캐릭 어 리드 (Carrick-A-Rede Rope Bridge)
4. 자이언트 코즈웨이 (Giant's Causeway)
5. 부쉬밀 증류소 (Old Bushmills Distillery 1608)
6. 던루스 성 (Dunluce Castle)

 


 

 

 

Carrickfergus Castle → Carrick-A-Rede Rope Bridge → Giant's Causeway → Old Bushmills Distillery → Dunluce Castle

 

 

 

 

 

 

1. '자이언트 코즈웨이 투어' 예약하기 (Giant's Causeway Tour)

▲ '원데이 투어' 선택, 스크롤 내릴시 '왕좌의 게임'투어도 있다.

 

▲ 원하는 날짜 선택

 

▲ 필수기입 (이름, 이메일)

 

▲ 결제하기 (신용카드 / 페이팔)

 

▲ 예약완료

 

▲ 투어 일정

 

'자이언트 코즈웨이 투어' 티켓은 온라인으로 사전예약하거나, 빅토리아 그레이트 스트리트에 있는 티켓샵에서 현장구매할 수 있다.

하루에 한 타임밖에 없으므로, 모든 버스 좌석이 예약될 경우, 현장구매할 수 없다. 

실제로 티켓이 매진되어 투어에 참가하지 못한 사람들도 보았다.

 

□ 온라인예매: https://odysseycoachtours.co.uk/contact/

□ 원데이 티켓: 성인 (£25) / 학생 (£22)

north coast groups guide 2017.pdf
다운로드

 

 

▲ 티켓 현장구매처 → 투어버스 타는 곳

 

▲ 티켓 현장구매처

 

 

2. 캐릭퍼거스 성 (Carrickfergus Castle)

▲ 캐릭퍼거스 성 (Carrickfergus Castle)

 

고성(古城)에 대한 면역력이 생겼는지, 이제는 왠만한 성을 봐도 놀랍지가 않다.

해안가에 자리잡은 작은 성이었다.

 

캐릭퍼거스 성 (Carrickfergus Castle)[각주:1]


내해인 벨파스트호(湖) 북쪽에 있으며 서쪽으로 뉴튼애비, 북쪽으로 란 등의 행정구와 접한다. 1850년까지 앤트림주의 주도였고, 엘리자베스 1세에 의해 특권도시가 되었다. 1830년대에 상업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하여 섬유업을 중심으로 염색·표백·양조·벽돌제조 등이 발달하였다. 현재는 담배·의류·합성섬유 등의 산업이 활발하다. 에덴에서는 암염이 나고 서쪽 삼림지대에서는 캠핑과 하이킹을 할 수 있다.

유적으로는 노르만시대의 유물인 캐릭퍼거스성이 있다. 1316년에 스코틀랜드의 에드워드 브루스(Edward Bruce)가 이 성을 점령하였으나, 1318년에 다시 잉글랜드 소유가 되었고 청교도혁명 때는 청교도의 은신처로 쓰이다가 영국 왕 제임스 2세의 소유가 되었다. 그 뒤 1689년에 스콤베르그(Schomber) 공작의 소유가 되었으며 1690년에 윌리엄 3세의 손에 들어갔다. 그밖에 12세기 건축물인 성니콜라스교회가 있다.


 

 

 

3. 캐릭 어 리드 (Carrick-A-Rede Rope Bridge)

▲ Rope Bridge

 

'캐릭 어 리드'에 도착한다. 아름다운 경관과 외줄이 인상적인 곳이다.

'내셔널트러스트' 관리 구역이라 별도 티켓을 구매하여야 한다. 

버스 아저씨가 '그룹티켓'(£5)을 판매한다. 매표소에서 사는 것보다 저렴하다

내셔널트러스트 맴버십이 있는 경우, 별도 구매할 필요가 없다

 

 

아슬아슬한 로프를 건넌다. 한 번에 8명씩 이동가능하다.

예전에는 나무판자도 없었고, 아일랜드 어부들이 쓰던 외줄이었다고 한다.

 

 

Carrick-a-Rede[각주:2]


The rope bridge at Carrick-a-Rede was first erected by fishermen more than 350 years ago. They fished for Atlantic salmon and for a long time a flourishing industry marked this place.

Two salmon fishermen in their boat hauling up their nets, at Carrick-a-Rede, taken with a fish-eye lensAchi Colgan, the last fisherman to fish Carrick-a-Rede is pictured (right) as he hauled up a net.

Carrick-a-Rede, from the Scottish Gaelic 'Carraig-a-Rade' meaning "The Rock in the Road" - an obstacle for the migrating salmon as they searched for the river in which they were born


 

 

4. 자이언트 코즈웨이 (Giant's Causeway)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곳이다.

거인의 길, 해안 산책로를 따라 걸으면 위 사진과 같은 'Lacada Point'에 갈 수 있다.

투어로 온 경우, 입장료를 별도로 지불하지 않는 것 같다.

홈페이지에는 성인기준 £11.5 로 입장료가 안내되어 있다.

 

내셔널 트러스트 멤버십이 있었기에, 입장료 징수 관련은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다.

 

▲ Giant's Organ

 

전설[각주:3]


전설에 따르면 자이언트 코즈웨이는 그 이름처럼 거인이 지은 둑길의 흔적이라고 한다. 게일 신화 피니언 대계의 이야기에 의하면, 아일랜드 거인 핀 막 쿠월이 하루는 스코틀랜드 거인 버낸도너로부터 결투 신청을 받았다. 도전을 받아들인 핀은 버낸도너와 만나기 위해 노스 해협을 가로지르는 둑길을 지었다. 이후의 전개는 이야기마다 조금씩 다른데, 핀이 버낸도너의 발가락이 무찔렀다고 하는 설화가 있는가 하면[7] 다른 쪽에서는 버낸도너가 자신보다 훨씬 크다는 것을 깨닫고 그를 피해 숨었다는 설화도 있다. 여기서 핀의 아내 오너프는 핀을 아기로 변장시켜 요람에 태우고, 버낸도너는 그것을 핀의 아기로 여기고는 그 아버지인 핀은 세상에서 가장 큰 거인이겠구나 하며 겁을 먹는다. 이후 버낸도너가 스코틀랜드로 허겁지겁 도망치는 와중에 혹시라도 핀이 따라오지 못하도록 둑길을 부쉈다는 이야기이다.실제로 바다 건너 스코틀랜드의 스타파 섬에도 자이언트 코즈웨이와 동시대에 형성된 주상절리가 있으며, 거인의 둑길 설화도 이러한 점에 착안하였을 가능성이 있다.


 

 

▲ 자이언트 코즈웨이 (Giant's Causeway)

 

자이언트 코즈웨이 (Giant's Causeway) [각주:4]


자이언트 코즈웨이 (Giant's Causeway)는 영국 북아일랜드의 주상절리이다. 고대 화산활동으로 형성된 총 4만여개의 주상절리가 모여 있다. 북아일랜드 북부 앤트림주 부시밀스 마을에서 북동쪽으로 4.8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1986년 유네스코의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되었으며 1987년에는 북아일랜드 환경부가 선정하는 국립자연보존공원으로 지정되었다. 2005년 《라디오 타임스》는 구독자 투표를 통해 자이언트 코즈웨이를 영국의 네번째 불가사의로 선정하기도 했다.[3] 주상절리의 상층부는 발판의 형태를 이루며 절벽 끝에서 시작되어 이어지다 바다 밑으로 들어간다. 대부분의 주상절리는 육각형을 띄고 있으나 개중에는 사각형, 오각형, 칠각형, 팔각형을 띄는 것도 있다. 가장 큰 주상절리는 12m에 달하며, 절벽의 굳은 용암 중에는 그 높이가 28m에 달하는 것도 있다.

오늘날 자이언트 코즈웨이와 코즈웨이 코스트 세계유산구역의 대부분은 환경보호단체 내셔널 트러스트가 소유 관리하고 있으며, 북아일랜드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이다. 이들 외 나머지 구역은 왕실 기관인 크라운 이스테이트와 다수의 개인이 토지를 소유하고 있다


 

 

5. 부쉬밀 증류소 (Old Bushmills Distillery 1608)

 

공식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위스키 증류소이다.

투어 방문객들은 시음할 기회뿐만 아니라, 증류공정을 지켜볼 수 있는 기회도 준다.

시음했던 위스키는 바닐라 베이스 풍부한 과일향과 부드러운 목넘김을 가졌었다.

 

 

> https://www.bushmills.com/stories/

 

Q. 부시밀스 가격 역사 도수 [각주:5]


 

이 술 가격은 어떡해되고 무슨 맛이 나고 도수는 어떡해되나요???? 그리고 이술에 역사도 잇나요??

 

 

A. 위스키는 곡물로 만든 증류원액을 오크(참나무)통에 숙성하여 만든 증류주를 말합니다.

그 원조는 아일랜드와 스코틀랜드로서 켈트족이 먹던 술이지요.

켈트족 중에서 브리튼족과 게일족이 영국과 아일랜드에 거주하던 원주민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이들이 만들어먹던 아쿠아비테(생명의 물이라는 뜻)라는 지금의 보드카와 비슷한 증류주를 위스키의 전형(옛날 모습)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후 프랑스의 노르망디 지방에 거주하던 게르만족의 일파인 노르만족이 영국으로 건너와서 정복하면서 지금의 영국이 됩니다.

영국이 월드컵에는 4개의 국가로 출전하는건 아시지요?

 

원래 하나의 국가가 아니라 영국 본토는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즈 이렇게 3개의 국가가 있었고, 여기에 영국의 식민지였던 아일랜드의 북부 지역인 북아일랜드가 아직도 영국땅이기에 북아일랜드까지 4곳으로 출전합니다.

즉 노르만족이 잉글랜드를 정복한 다음 잉글랜드가 중심이되어 나머지 지역과 아일랜드까지 정복하여 영국이 되었기에 잉글랜드 사람들은 스코틀랜드와 아일랜드 사람들이 먹던 위스키를 별로 마시지 않았었습니다. 그래서 세금을 무척 많이 부과했었습니다.

전쟁 등의 이유로 정부의 재정이 많이 필요했기에 요즘 한국에서 담배에 세금을 높였듯이 술에 세금을 많이 부과했는데 특히 잉글랜드 사람들과 타지역 사람들을 차별해서 위스키에 특히 많은 세금을 부과했던것이지요.

정작 그래놓고는 잉글랜드 사람들은 그냥 맥주만 마시거나 오히려 외국의 와인을 수입해 먹었습니다.

프랑스와 전쟁중일 때는 스페인산 와인을 수입해먹고, 스페인과 사이가 않좋을 때는 프랑스산 와인을 수입해먹고 뭐 이런식이었지요.

그래서 위스키는 몰래 숨어서 만드는 밀주 형태로 만들어지게되고, 술을 몰래 숨키기 위해 동굴 같은곳에서 보관하게되고, 와인으로 위장하기 위해서 쉐리 와인 같은 와인을 담았던 오크통에서 보관하게됩니다.그러면서 점차 요즘의 위스키의 형태를 갖추게됩니다.

1823년에 위스키 산업을 양성화하기 위해서 법이 개정되기 전에는 일부의 증류소만 정식으로 정부에 허가를 받아서 위스키 제조 면허를 취득하고 대부분은 정식 허가 없이 밀주로 생산되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위스키 증류소의 역사가 1823년 이후에 설립된 것이 많습니다. 즉 밀주로 만들던 시기는 역사에서 빼는거지요.

밀주시기의 증류소의 역사는 정확한 역사 자료도 없고, 공식적으로 인정받기도 힘들지만 정식 허가받은 이후의 역사는 각종 세금 장부나 기타 자료로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사부쉬밀을 생산하는 증류소인 old bushmills(올드 부쉬밀즈)라는 증류소는 특이하게도 17세기 초반인 1608년부터 정식 허가를 받아서 위스키를 생산합니다.

 

사실 이 시기는 위스키의 세금이 올라가기 전 시절입니다.

위스키의 세금은 영국이 외국과의 전쟁이 많았던 18세기에 급격히 올라가거든요.

즉 다른 증류소들은 18세기에 다 없어졌지고 산으로 숨어들어가 밀주형태로 변했는데 여기만 계속 지속되었습니다.

현재 존재하는 증류소들 중에서 공식 기록으로는 면허를 받은 가장 오래된 증류소가 바로 올드 부쉬밀즈 증류소입니다.

사실상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위스키 증류소라고 할 수 있지요.

나머지 증류소들은 면허취득도 더 나중이고, 실제 역사는 오래되었다 하더라도 실제로는 증류소가 바뀌었기 때문에 공식기록으로는 인정해주지도 않습니다.

 

올드 부쉬밀즈 증류소는 북아일랜드의 부쉬밀즈라는 도시에 있습니다.

그리고 이 회사의 위스키 브랜드(상표)가 바로 부쉬밀즈구요.

bushmills라는 도시는 bush + watermills 가 합쳐져 이름붙여졌습니다.

bush(부쉬)는 덤불, 덤불 숲 등의 뜻을 가지고 있구요. watermill(워터밀)은 물레방아, 물레방앗간을 뜻합니다.

그래서 부쉬밀이 덤불 숲 속의 물레방아라는 뜻으로 통하지만 실제로는 그 뜻은 아니구요.

 

이 도시 옆에 bush river(부쉬 리버 : 부쉬강)이라는 강이 있습니다.

부쉬밀이라는 도시가 존재하기 이전에 부쉬 리버라고 이름 붙여진 강이 있구요.

17세기에 그 강가에 별다른 이름없던 마을에 큰 물레방아가 들어서면서 그 마을 이름이 부쉬밀이 되고 그 마을이 성장하여 지금의 부쉬밀시가 됩니다.

 

올드 부쉬밀즈의 위스키는 국적으로는 영국이지만 북아일랜드에서 생산되는 위스키들은 아일랜드산 위스키로 취급합니다.

위스키 스타일이 영국산 위스키인 스카치 위스키 스타일이 아니라 아일랜드산 위스키인 아이리쉬 스타일이거든요.

아이리쉬 위스키 답게 단식 증류기로 3번 증류하여 위스키를 제조합니다.

정통 아이리쉬 위스키는 몰트(맥아 : 엿기름 : 두줄보리를 물에 담그어 싹을 틔운것)로만 만들거나 몰트와 보리로만 만듭니다만, 요즘은 수출을 위해서 다른 곡물로 만든 위스키 원액인 그레인 위스키 원액도 블렌딩하여 만드는 제품도 있습니다.

부쉬밀즈의 제품들은 몰트로만 만드는(보리도 섞지 않고 그냥 몰트 100%) 싱글몰트 제품과 몰트 위스키 원액과 콘 위스키(옥수수로 만든 그레인 위스키) 원액을 블렌딩한 부쉬밀즈 오리지날, 부쉬밀즈 블랙 등의 제품이 있습니다. 부쉬밀즈 싱글몰트 위스키는 뒤에 몇년 이라는 숫자가 붙어있습니다.

사용된 원액의 최소 숙성기간을 표시하는데요. 부쉬밀즈는 최하급 제품인 부쉬밀즈 오리지날도 최저 5년 이상 숙성한 원액만 사용합니다.

싱글몰트 제품은 10년이 최저구요. 즉 부쉬밀즈 싱글몰트 제품들 중에서는 부쉬밀즈 싱글몰트 10년이 가장 하급입니다.

 

부쉬밀즈의 제품들은 피트(이탄 : 석탄의 일종) 훈연을 거치기에 피트향이 있습니다만 피트를 사용하는 다른 회사 제품들에 비해 피트향이 그리 강하지 않습니다.

좀 더 부드러운 맛이라고 봐야겠지요. 부쉬밀즈 싱글몰트 제품들은 몰트만 사용했기에 그 맛과 향은 블렌디드 위스키(그레인 위스키를 혼합한 제품)에 비해서는 중후한 편입니다.

 

소장하신 제품인 부쉬밀즈 싱글몰트 10년의 알코올 도수는 40도 이구요. 한국에는 공식 수입되지 않고 병행 수입 제품들만 있어서 가격이 좀 들쭉날쭉합니다.

대략 조니워커 블랙라벨(12년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과 용량이 같으면 가격이 거의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블렌디드 위스키에 비해서 싱글몰트 위스키는 원재료의 단가가 높다보니 같은 숙성년수면 가격이 더 비싸고, 같은 가격이면 년수가 더 낮다고 보시면 됩니다. 즉 10년산 위스키인데 싱글몰트 제품이다보니 12년산 위스키 중에서도 가격대가 높고 품질이 우수한 조니워커나 발렌타인 같은 회사의 제품들과 같은 수준의 가격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조니워커 블랙라벨의 경우 700ml 용량이면 마트에서 5만원 근처일겁니다.

 

사실 개인적인 견해를 말씀드리면 같은 수준의 스코틀랜드산 싱글몰트 위스키에 비하면 품질대비 가격은 좀 저렴합니다.

아일랜드산 싱글몰트 위스키가 대체적으로 가격대가 좀 저렴하게 나오는 편이지요. 그런데 제품의 종류가 다양하지 않고 특히 한국에는 수입되는 제품의 거의 없는 편이라서 일반적으로 접하기가 어렵습니다. 요즘 한국에서도 스코틀랜드산 싱글몰트 위스키의 소비가 조금씩 많아지고 저변도 확산되는 추세입니다.

싱글몰트 위스키는 몰트만 사용하고 단식 증류기로만 만들기에 제조원가가 많이 들어가서 일반 위스키에 비해서 비슷한 숙성년수이면 가격대가 높습니다.

그렇지만 일반적인 블렌디드 위스키는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들이 맛보기에는 대동소이해 보이며 그 차이를 느끼려면 집중해서 맛과 향을 봐야합니다만 싱글몰트 위스키는 각 제품마다 개성이 뚜렷하고 특히 향기의 차이가 심합니다. 처음 느끼는 사람들은 거북할 수도 있지만 익숙해지고 특히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의 제품을 찾으면 그야말로 헤어나올 수 없을 만큼 매력적이지요. 그런데, 앞서 말씀드렸듯이 싱글몰트 위스키는 가격대가 높은편입니다.

특히 스코틀랜드산 싱글몰트 위스키는 가격대가 높은편인데, 아일랜드산 싱글몰트 위스키들은 같은 년수이면 비슷한 품질의 스코틀랜드산 싱글몰트 위스키에 비해서 가격이 좀 저렴하며, 블렌디드 위스키에 비해서도 그리 많이 비싸지가 않습니다.

 

그러니까 쉽게 말해서 소장하신 제품은 그렇게 비싼 제품은 아니지만 가격대비 품질이 좋은 아일랜드산 싱글몰트 위스키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6. 던루스 성 (Dunluce Castle)

 

이미 페허가 된 성.

'맥수지탄(麥秀之嘆)'이 떠오를 정도로 뼈대만 앙상하게 남은 이 성채는 현재 <왕좌의 게임>에 등장하고 있다.

 

 House of Greyjoy

 그레이조이 가문 촬영지이며, CG를 통해 더 화려하게 부활하였다.

 이 성은 작중 'Pyke'로 불리고 있다.

 

 □ 운영시간 : 매일 10:00 - 17:00 (*마지막 입장 16:30)

 □ 입장료: 어른 £5.50 / 어린이, 학생, 노인 £3.50 (*내셔널트러스트 멤버십 - 무료입장)

 

 

 

왕좌의 게임뿐만 아니라, 던루스 성은 소설 '<드라큘라>의 작가, 브램 스토커에게 영감을 준 곳이기도 하다.

드라큘라하면 루마니아가 떠오르는데, 작가는 아일랜드 태생이다.

 

ⓒ Kelly, Google

Dunluce Castle[각주:6]


Dunluce Castle (from Irish: Dún Libhse)[3] is a now-ruined medieval castle in Northern Ireland. It is located on the edge of a basalt outcropping in County Antrim (between Portballintrae and Portrush), and is accessible via a bridge connecting it to the mainland. The castle is surrounded by extremely steep drops on either side, which may have been an important factor to the early Christians and Vikings who were drawn to this place where an early Irish fort once stood.


 


 

 

 

  1. [네이버 지식백과] 캐릭퍼거스 [Carrickfergus] (두산백과) [본문으로]
  2. https://www.nationaltrust.org.uk/carrick-a-rede [본문으로]
  3. https://ko.wikipedia.org/wiki/%EC%9E%90%EC%9D%B4%EC%96%B8%ED%8A%B8_%EC%BD%94%EC%A6%88%EC%9B%A8%EC%9D%B4 [본문으로]
  4. https://ko.wikipedia.org/wiki/%EC%9E%90%EC%9D%B4%EC%96%B8%ED%8A%B8_%EC%BD%94%EC%A6%88%EC%9B%A8%EC%9D%B4 [본문으로]
  5.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8&dirId=80205&docId=238487262&qb=67aA7Iuc67CA7KaIIDEw64WE&enc=utf8&section=kin&rank=1&search_sort=0&spq=1 [본문으로]
  6. https://en.wikipedia.org/wiki/Dunluce_Castle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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