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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는 법

 

런던 (London) → 브라이튼 (Brighton)


 

 

 

 빅토리아 역에서 ① Southern 또는 ② Gatwick Express 타기. 

- ② (기차)이용시 '4인 이상부터' 할인 적용, 1인 왕복 £24.9 → 평일 £11.35 / 주말 £7

- 당일에 한하여 티켓 아무때나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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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don_South_East_0518-b.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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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튼 (Brighton) → 엑시트 (Exceat)


▲ 브라이튼 (Brighton, UK)

 

티켓구매하기


▲ Brighton Travel Centre Ι © Simon Carey 

 

브라이턴 역에서 내린 후, 출구쪽 Travel Centre 방문하기 

 

 

▲ 원데이 티켓 Ι ⓒ https://jabberworks.livejournal.com/491237.html

 

'Travel Centre'에서 시내 원데이 티켓 구입 (£5) (*사용 前 미리 긁어 놓기)

 

버스타기


▲ STOP E Ι 구글스트리트뷰

 

 

▲ STOP M Ι 구글스트리트뷰

 

□ Eastbourne行 버스 타기 [*역 바로 앞 정류장 (X)]

 - 평일: 12번, 12A번(급행), 12X번(완행) → STOP 'E'

 - 주말: 13X  → STOP 'M'

□ 오른쪽 좌석 이용 추천 (*아름다운 풍경)

□ 버스타기 전 간식거리 꼭! 사가기 (*세븐시스터스 쪽 편의점 X)

 

엑시트(EXCEAT) → 세븐시스터스 (SEVEN SISTERS)


 

▲ 세븐시스터스 가는 방향 Ι 구글스트리트뷰

 

▲ 세븐시스터스 가는 길

 

 

 

굽이굽이 이어진 강물을 굽어보며 걷는 가벼운 둘레길은 잊지 못할것 같다.

꼭 위 구글맵에 표시된 지점까지 갈 필요는 없고, Cukmere Heaven 뷰포인트에서 세븐시스터스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다.

 

▲ 세븐시스터스 Ι 구글스트리트뷰

 

2. 세븐시스터스

 

개인적으로 잉글랜드에서 가장 좋았던 곳을 꼽자면 '세븐시스터스(Seven Sisters)'이다.

하얀 빛깔의 순수의 절벽과 이를 자극하는 거센 파도의 손짓. 

이들을 감싸고 있는 주위의 굽이굽이 흐르는 강과 들판은 완벽한 풍경이다.

 

고요한 대자연을 맨발로 걸었던 그 느낌을 잊지 못한다.

대지는 푹신하였고 바람은 상쾌했다.

스스로를 내려놓으면 내려놓을 수록 자연은 거대해져 갔고, 나는 그 일부가 되었다. 

 

▲ 쿠크미어 강

 

엑시트(EXCEAT)에서 세븐시스터스를 가면 좋은 점은, 멋지게 굽어진 쿠크미어 강과 세븐시스터스 컨트리 공원을 맛볼 수 있다는 점이다.
한가로이 들판에서 풀을 뜯는 양들과 소들을 보면, 눈녹듯이 이정표 걱정은 사라진다.
 
 

▲ 세븐시스터스의 거센 강풍 속 자생하는 나무

 

▲ 산책나온 멍뭉이

 

▲ 세븐시스터스 속 노부부

 

▲ 세븐시스터스 

 

세븐시스터즈 [Seven Sisters] [각주:1]


세븐시스터즈는 잉글랜드 남부 해안에 있는 웅장한 백악질의 절벽이다. 1억 3,000만~6,000만 년 전 작은 해조류와 조개껍데기의 석회질이 해저에 백악질의 산을 이루었는데 그것이 현재 사우스다운즈 오브 서식스의 백악질 능선이 영국 해협과 만나는 곳에 서 있는 이 절벽이다. 아득한 옛날 강줄기가 백악질 능선을 흘러 만든 웅장한 세븐시스터즈 절벽 중에서 가장 높은 헤이븐브라우는 무려 77미터에 달한다. 그 옆으로 쇼트브라우, 러프브라우, 브래스포인트, 플래그스태프포인트, 베일리스브라우, 웬트힐브라 등이 나란히 서 있다.

바닷물은 절벽에 끊임없이 부딪히고 정기적으로 낙석이 발생한다. 그래서 절벽의 얼굴은 계속 바뀌고 그 와중에 묻혀 있던 화석이 계속 드러난다. 그중에는 흠하나 없이 완벽하게 보존된 화석도 있다. 전 세계에서 모여드는 화석 채집자들은 완족류, 쌍각류, 성게의 화석을 찾아 절벽 아래 자갈과 백악층을 뒤지고 다닌다. 절벽은 매년 30~40센티미터씩 뒤로 물러나고 있다. 7이라는 숫자는 색슨 증서의 경계선 목록을 보면 자주 등장하는데 이를테면 세븐오크스와 같은 오래된 마을 이름에서 볼 수 있다. 사실 세븐시스터즈에는 여덟 번째 절벽이 있다. 아마도 가장 작고 이름도 없는 가엾은 막내가 '세븐시스터즈'에서 무시된 모양이다.


 

 

  1. [네이버 지식백과] 세븐시스터즈 [Seven Sisters]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자연 절경 1001, 2008. 1. 16., 마로니에북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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