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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1.

 

학교에서 주관하는 필드트립에 참가하였다.

목적지는 '블래노 페스티니오그(Blaenau Ffestiniog)', 웨일스의 슬레이트 산업을 이끌었던 광산이다.

18~19C 슬레이트 산업 절정기에는 12,000명 인구규모였지만, 현재 4,000여명 정도로 귀네드에서 4번째에 해당된다.[각주:1]

과거 강원도 탄광촌처럼 지금은 한적한 동네이지만, 다양한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통해 변화를 꾀하고 있다.

 

산악자전거부터 탄광촌 내부에서의 트램폴린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바로가기

 

 

▲ 탄광촌의 역사를 설명해주는 가이드분

 

가이드 분은 친절하게 탄광촌의 역사를 설명해주셨고, 슬레이트를 가공할 수 있는 체험기회도 제공해주셨다.

블래노 페스티니오그는 마을 자체가 슬레이트로 이루어진 '산(山)'이다 

채산성 문제로 슬레이트를 많이 채굴하지는 않지만, 여기저기 슬레이트의 흔적이 묻어 있었다. 

슬레이트 위에 플레이팅 된 오브제는 우주를 담고 있듯 아름다웠다.

귀국 후 와서 슬레이트 제품을 알아보니 상당히 가격이 있는 편이어서 아쉬웠다. 

몇 년 후 다이소에서 슬레이트 접시를 우연히 발견하였다. 

칠흙같던 여기의 슬레이트 색을 완전히 닮지는 못했지만, 무척이나 가성비가 좋게 보였다.

 

▲ 광산열차

 

탄광촌 역사를 들은 후, 직접 광부들의 삶을 체험하기 위해 광산열차를 타고 지하로 내려간다.

노랑색으로 된 승강기에 탄다. 내부는 위 두번째 사진처럼 구성되어 있다. 

탄광촌 내부는 광량부족과 삼각대가 없어서 찍지 못했지만, 정말 시원하였고 어두웠다. 

가이드가 없었다면, 어둠의 공포를 느꼈을 것이다.

세계의 산업혁명을 이끌었던 이들의 땀방울이 아직도 동굴 곳곳에 배어만 있는 것 같다. 

 

 

  1. Blaenau Ffestiniog is a historic mining town in Wales. It is in the historic county of Merionethshire, although currently administered as part of the unitary authority of Gwynedd. It has a population of 4,875 according to the 2011 census, including the nearby village of Llan Ffestiniog, which makes it the fourth most populous community in Gwynedd unitary authority, behind Bangor, Caernarfon, and Llandeiniolen. After reaching 12,000 at the peak of the slate industry, the population fell due to a decrease in the demand for slate. Blaenau Ffestiniog at one time was the second largest town in North Wales, behind Wrexham.[citation needed] Today, the town relies heavily on tourists, who come to see the many attractions within and around the town such as the Ffestiniog Railway and the Llechwedd Slate Caverns. - Wikepedia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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