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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Simon Hurry  on  Unsplash

 

 

차례

1. 윈저성 (Windsor Castle)

2. 햄프턴 코트 궁전 (Hampton Court Palace)

3. 그리니치 천문대 (Royal Observatory, Greenwich)

4. 런던야경

 

 

 

Windosr Castle → Hampton Court Palace → Royal Observatory, Greenwich

 

1. 윈저성 (Windsor Castle)

▲ Windsor Castle

 

런던에서 이튿날은 런던 외곽에 있는 다른 성채에 갔다

윈저성은 여왕의 여름 휴가지이기도 하다. 

이 기간 버킹엄 궁전은 영국시민들에게 개방되기도 한다.

성채 건축 규모로만 보자면 세계 최대이기도 하다. 

런던시내에서 윈저성까지 대중교통은 기차, 버스로 이동가능하다. 

 


윈저 성(영어Windsor Castle)은 잉글랜드의 버크셔 주 윈저에 있는 성채이다. 세계에서 가장 오랫동안 그 자리에 보존된 성채이기도 하며, 정복왕 윌리엄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성채의 바닥 면적은 44,965평방미터이다. 윈저 왕가의 명칭이 이 성의 이름에서 유래했다.

윈저 성은 런던의 버킹엄 궁전에든버러의 홀리루드 궁전과 함께 영국 군주의 공식 주거지 가운데 한 곳이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주말 대부분을 윈저 성에서 국정을 돌볼 뿐만 아니라 사사로운 오락으로도 보낸다. 

그녀의 나머지 거주지로는 왕실 가족의 비공개 저택들인 샌드링엄 하우스와 밸모럴 성이 있다.

 

잉글랜드의 국왕과 여왕 대부분이 성채의 건설과 발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쳤다. 

때때로 그들의 근위대를 둔 요새, 집, 공식 거주지, 교도소 등으로 이용하였다. 1992년 화재가 발생하여 막대한 피해를 입은 바 있다.[각주:1]


 

 

▲ Windsor Castle

 

윈저성은 시간대별로 공식가이드 분과 함께 성채를 둘러볼 수 있다.

그 날은 사람이 적었는지, 1:1 맞춤형으로 윈저성을 돌아봤는데 많은 걸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왕실 소유지이다 보니 윈저 성은 개방시간은 짧다. 

마지막 입장의 경우, 가을/겨울은 15시, 봄/여름은 16시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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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ndsor Castle 

 

성채 밖은 시장이 형성되어 있다. 

볼거리도 많고 먹거리도 많다. 윈저성 투어 후 간단히 쉬어가기 좋다.

 

2. Hampton Court Palace

 

▲ Hampton Court Palace

 

윈저성을 보고 다른 느낌의 성채를 보고 싶어, 햄프턴 코트궁을 방문하였다

개인적으로 영국 궁전/성채 관람 팁으로 '멤버십'을 추천한다 >멤버십 바로가기

 

Tower of London

Hampton Court Palace

Banqueting House

Kensington Palace

Kew Palace

Hillsborough Castle

 

이 중 3곳 이상을 방문할 예정이라면, 멤버십도 저렴하다. 

게다가 멤버십 가입시 소정의 선물도 증정하고, 멤버만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햄프턴 코트 궁전(Hampton Court Palace)은 템스 강의 리치먼드(정확히는 런던 버러 가)에 있는 영국의 옛 궁전이다. 

런던 서쪽의 번화가인 찰링 크로스(Charing Cross)에서는 약 11.7 마일 떨어져 있다. 주요한 관광지로 민간인들에게 공개되어 있다.

궁전 내의 중앙 공원은 해마다 햄프턴 코트 궁전 축제와 꽃 박람회가 열리기도 한다.[각주:2]


 

 

▲ Hampton Court Palace

 

개인적으로 햄프턴코트궁의 좋았던 점은, 넓은 정원과 고즈넉함이었다.

궁전을 중심으로 마을은 오래된 변방의 중세도시같은 느낌이었고, 갈색 빛 건물들은 가을과 무척 어울렸다

윈저성과 햄프턴코트궁을 방문한다면, 윈저성을 먼저 방문할 것을 추천한다.

동선이유도 있지만, 햄프턴 코트궁은 18시까지 운영하기 때문에 조금 더 오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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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리니치 천문대 (Royal Observatory, Greenwich)

▲ 그리니치 천문대 입구

 

좋은 망원렌즈를 가졌다면, 그리니치 천문대를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니치 천문대는 런던 시내에서도 나름 높은 곳에 위치해 있다.

한 번쯤 들어봄직한 '세계표준시각(GMT)'도 그리니치에서 유래되었다.

 

그리니치 천문대는 꼭 역사적인 이유가 아니더라도, 공원이 잘 조성되어있기에 가볍게 산책하기 좋다.

게다가 한 눈에 런던시내를 조망할 수 있기 때문에, 루프탑에 올라가지 않더라도 야경을 만끽할 수 있다.

 

▲ 그리니치 천문대 Photo by Rumman Amin on Unsplash  

▲ 그리니치 천문대에서 바라본 야경

 

 


 

그리니치 천문대(Royal Observatory, Greenwich)는 1675년에 세워진 영국의 천문대이며, 세워질 당시의 이름은 왕립 그리니치 천문대(Royal Greenwich Observatory)였다. 찰스 2세는 천문대를 설립할 때 존 플램스티드를 초대 천문대 대장으로 임명하면서 왕실천문관이라는 호칭을 만들기도 했다. 현재 그리니치천문대는 런던 그리니치의 그리니치 공원에 위치해 있다.

 

영국 천문학자들은 오랫동안 그리니치 천문대를 위치 측정의 기준으로 삼아 왔다. 네 개의 자오선이 그리니치 천문대를 기준으로 하고 있으며, 특히 경도의 기준이 되는 본초 자오선은 1851년에 정해져서 1884년에 국제 회의를 통과했다. 이 자오선은 그리니치 공원에 황동(지금은 스테인리스 강)으로 표시되었으며, 1999년 12월 16일 이후로는 초록색 레이저도 함께 내보내고 있다. 그러나 당시 정해진 천문학적 본초 자오선은 현재는 지오이드를 기준으로 한 새로운 본초 자오선으로 대체되었다. (이 본초 자오선은 원래 자오선보다 동쪽으로 100미터 정도 떨어져 있다)

 

그리니치 평균시(GMT)는 그리니치에서의 관측을 토대로 계산되는 시각이었다. GMT 역시 1954년 이후로는 그리니치가 아닌 다른 천문대의 관측을 토대로 정해졌으며, 현재는 협정세계시를 비롯한 세계시들로 대체되었다. 그러나 GMT와 협정세계시와의 차이가 크지 않기 때문에 GMT를 협정 세계시의 뜻으로 쓰기도 한다.[각주:3]


 

4. 런던 야경

 

▲ 빅벤 (양귀비, 영령기념일)

▲ 런던탑 (양귀비, 영령기념일)

 ▲ 런던 야경

  1. https://ko.wikipedia.org/wiki/%EC%9C%88%EC%A0%80%EC%84%B1 [본문으로]
  2. https://ko.wikipedia.org/wiki/%ED%96%84%ED%94%84%ED%84%B4%EC%BD%94%ED%8A%B8%EA%B6%81 [본문으로]
  3. https://ko.wikipedia.org/wiki/%EA%B7%B8%EB%A6%AC%EB%8B%88%EC%B9%98_%EC%B2%9C%EB%AC%B8%EB%8C%80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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