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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ngor Catherdal


 

 

2014. 11

 

11월의 뱅거.

기숙사를 학교 근처에서 메나이 브릿지 쪽으로 옮겼다.

조금 더 가까이 바다를 볼 수 있어서 좋다.

게다가 기숙사 비용도 줄어들어서, 조금 더 생활도 여유로워졌다.

 

▲ Neuadd Seriol 

 

기존 기숙사 건물이 신식이였다면, 기존 건물은 조금 낡았다. 

샤워장과 화장실도 공용이다.

그래서 오히려 따로 샤워장과 화장실을 관리할 필요가 없어서 좋다.

 

▲ '앵글시 섬'에서 바라본 '뱅거'

 

앵글시로 자주 나갈 수 있어서 좋았다.

식사를 집에서 간단히 만들어 먹고, 산책 겸 바다를 나간다.

행복했던 기억이다.

 

▲ 먹은거

 

뱅거에서 정말 자주 갔던 식당들이다.

가격 면에서 그나마 크게 부담없었다.

한 끼는 한화 약 8000원 ~ 12,000원 정도였다. 

보통 이렇게 밖에서 사먹는 날은 하루에 두 끼 정도 먹었던 것 같다.

11월의 뱅거는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고 변덕스러워 진다. 

이 곳도 겨울이 오려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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