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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2011년, 본인 티스토리 블로그에 게시한 글을 재구성한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그 당시 느낌을 살리고자, 과거에 작성했던 텍스트는 거의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1. 일정

2011. 08. 21. 열여덟번째날

Trafalgar Square → National Gallery

 

 

 

2. 트라팔가 광장 (Trafalgar Square)

▲ 트라팔가 광장

 

2011. 08. 21.

 

트라팔가 광장은 활기가 넘처니느 만남의 광장 같다

즉흥적인 예술공연부터 노숙인까지 모든이들이 한 곳에 모여있었다.

다양한 사람들이 분수 곁에 모여 여유를 즐긴다

 

트라팔가 광장은 마치 광화문 광장처럼 어디로든 편하게 갈 수 있었다

런던 중심부에 위치한 트라팔가 광장 앞에는 내셔널갤러리가 있다.

 

 

 

3. 내셔널 갤러리 (National Gallery)

 

오늘은 하루종일 내셔널갤러리 작품을 둘러보았다.

화창한 날씨였지만, 뙤약볕을 피해 내셔널 갤러리에 머물고 싶었다. 

내셔널 갤러리도 대영박물관만큼 볼거리가 무척이나 많았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부터 반고흐 작품까지 주로 17~18세기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 입장료는 무료 / 오디오 가이드£5 (한국어 지원)

■ 일~목 10:00~18:00 / 금 10:00~21:00

 

대영박물관과 마찬가지로, 여행일정에 맞춰 관람계획을 세우는 것을 추천하며, 

내셔널갤러리는 최소 30분 코스부터 다양한 코스계획을 안내하고 있다. 코스계획 바로가기

 

 


내셔널 갤러리는 세인즈 베리관, 북관, 동관, 서관으로 나뉜다. 

미술관 입구에서 바로 왼쪽에 서관이 있어서 빠르게 보려면 서관-북관-동관-세인즈 베리관 의 순서로 보는 것이 편하다. 

시대순으로 보려면 세인즈 베리관-서관-북관-동관의 순서로 보면 된다. 

 

- The Sainsbury Wing : 1250~1500년의 회화가 소장되어 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프란체스카, 방 아이크, 보타첼리, 라파엘, 벨리니 등의 작품이 있다. 주요 작품 : 얀 반 에이크 ‘아르놀피니의 약혼’, 우첼로 ‘산 로마노 전쟁’, 프란체스카 ‘그리스도의 세례', 보티첼리 ‘비너스 앤 마스' 

- The West Wing : 1500~1600년의 회화가 소장되어 있다. 홀바인, 엘그레꼬, 미켈란젤로, 라파엘, 티티안, 베로네제 등의 작품이 있다. 주요 작품 : 홀바인 ‘대사들', 미켈란젤로 ‘ 그리스도의 매장', 티치아노 ‘바쿠스와 아리아드네', 베로네세 ‘알렉산드로 앞에 있는 다리우스의 가족'

- The North Wing : 1600~1700년의 회회가 소장되어 있다. 푸생, 베르네르, 렘브란트 등의 작품이 있다. 주요 작품 : 카라바조 ‘엠마오의 저녁식사', 요하네스 베르메르 ‘버지널 앞에 앉아 있는 젊은 여인', 벨라스케스 ‘로커비 비너스', 렘브란트 ‘ 34세의 자화상'

- The East Wing : 1700~1900년의 회화가 소장되어 있다. 고흐, 드가, 모네, 르느와르, 호가스, 터너의 작품이 있다. 주요 작품 : 윌리엄 터너 ‘전함 테메레르의 마지막 항해', 존 컨스터블 ‘건초 마차', 모네 ‘라 그르누예르', 고흐 ‘해바라기'

출처: 하나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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