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레인보우페스티벌 다녀왔습니다 (감상평 및 캠핑권 솔직후기) 🌈
차례 1. 레인보우페스티벌 시설 (캠핑, 샤워장 등) 2. 아티스트 감상평 1. 레인보우페스티벌 시설 전날 비가 엄청 쏟아진 덕분에 날씨가 무척 좋았습니다 뜨거운 뙤약볕에 다들 땀을 한바가지 쏟았습니다. 다행히도 가평역부터 무거운 캠핑용품을 끌며 오는 사람들은 없었습니다. 주차권을 미리 예매하지 못한 사람도 짐을 내리기 위해 자라섬으로 입장시켜준 것 같습니다. 사람들은 알뜰살뜰하게 갓길, 빈공간을 찾아 주차를 하였습니다. 짐을 텐트에 가까스로 놓았습니다. 정작 텐트 안은 한증막이라 들어가지도 못했습니다 명당은 스탠딩, 피크닉도 아닌 가장자리쪽 나무 그늘이었습니다 사람들은 신호등 파란불을 기다리는 사람들처럼 가로수 아래로 모였습니다. 다음에 온다면 파라솔, 아이스박스, 선풍기를 꼭 챙겨야겠습니다. 야무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