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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ankfurt Airport 

 

 


 

 

Frankfurter Rathaus Römer Eiserner Steg

 

1. 프랑크푸르트 (Frankfurt)

▲ Frankfurt, Germany

 

영국에서 독일로 가는 항공편은 베를린보다 프랑크푸르트가 약 30% 저렴했다.

공항에서 프랑크푸르트 관광중심지 뢰머광장('Römer')까지는 약 30분 정도 소요되었다.

박람회가 주요 관광목적이 아니었기에, 시내를 짧게 둘러볼 수 있었다.

시내에서 유심칩을 구매하고, 간단하게 관광중심지를 중심으로 3시간 가량 둘러본 것 같다.

짐은 프랑크푸르트 중앙역에 맡겼다.

 

*박람회는 9월, 10월 개최되며, 이 기간에는 숙박비가 상당히 높다

 

 

프랑크푸르트 (Frankfurt)[각주:1] 


독일 헤센주(州)에 있는 도시로 라인강 줄기인 마인강 하류에 위치하고 있다. 신성 로마제국(962∼1806)의 정치적 중심지로 발달하여 14세기 이후 제국의 직할도시로서, 1806년까지 황제의 선거와 대관식이 거행된 도시이기도 하다. 특히 독일의 대문호 괴테(Johann Wolfgang von Goethe, 1749∼1832)의 출생지이기도 하다.

프랑크푸르트는 1815년 체결된 빈조약으로 독일의 4개 자유도시 가운데 하나가 되었으며, 1966년까지는 독일연방의회 개최지였다.현재는 독일의 경제·금융의 중심지로서 주식·상품거래소가 위치하고 있다. 또한 매년 국제박람회가 열리는데, 특히 세계 4대 모터쇼 중 하나인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개최지로 유명하다. 


 

 

2. 시청사 (Frankfurter Rathaus)

 

뢰머광장 중심지에 위치한 시청사는 관광객들로 북적였다.

귀족소유의 저택이였던 건물은 시의회에서 매입한 후, 시청으로 사용되고 있다.

1562년부터 신성로마제국 황제즉위 축하연이 개최된 장소이기도 하며, 약 200년 동안 지속되었다.

 

 

3. 뢰머광장 (Römer)

▲ 뢰머광장 (Römer)

 

마천루를 뚫을 듯한 건물들 사이에 위치한 동화같은 곳이다.

마치 '로덴부르크'를 자그마게 축소시켜 놓은 것 같기도 하다.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볼 수 있는 곳이라, 프랑크푸르트를 경유하는 경우 짧게 둘러보면 좋을 것 같다.

 

뢰머 광장 [Roemer Square][각주:2]


과거 로마 군이 주둔한 곳이라 뢰머 광장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구시가 중앙에 위치하고 있다. 9세기부터 박람회가 열렸으며 지금도 각종 국제전시장이 열리는 대형 광장으로,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프랑크푸르트의 랜드마크이다. 오랜 역사를 지닌 광장이지만 2차대전의 포화를 피하지는 못해 상당 부분이 파괴되기도 했다. 현재의 모습은 복원 공사를 거친 것으로 중세의 분위기를 잘 간직하고 있다.

광장 한가운데에는 정의의 분수와 정의의 여신 유스티아의 동상이 있다. 광장에서 주말마다 벼룩시장이 열리며, 매해 7~8월 무렵에는 민속 축제인 마인페스트가 개최된다.

광장 주변에는 프랑크푸르트 대성당과 시청사 등 역사적인 건축물이 자리한다. 카이저의 돔(Kaiser Dom)이라고도 하는 프랑크푸르트 대성당은 카롤링거 왕조 시기에 지어진 9세기의 건물을 모태로 하며 이후 여러 번의 증축과 재건을 거쳤다. 이곳은 특히 1562년부터 1792년까지 신성로마제국 황제의 대관식이 거행된 곳으로 유명하다. 이곳에서 대관식을 마친 황제는 시청사 건물인 뢰머에서 축하연을 열었다. 대성당의 탑 위에는 전망대가 있어 마인 강변과 시가지를 내려다 볼 수 있다.

광장 서쪽에 자리한 3동짜리 건물은 시청사로, 원래 귀족의 저택이었으며 15세기에 시의회가 사들인 것이다. 계단식으로 된 삼각 지붕이 특징인 운치 있는 건물이며 가운데 건물을 뢰머라고 부른다. 이 건물은 1562년부터 신성로마제국의 황제 즉위 축하연이 열린 장소로서, 축하연이 열린 2층의 방을 ‘황제의 방(Kaisersaal)’이라 칭하고 이후 1792년까지 약 200여 년간 호화로운 축하연 장소로서 영광을 누렸다. 건물의 벽에는 독일 출신의 신성로마제국 황제 52명의 초상화가 걸려 있어 당시의 영화를 짐작할 수 있다. 홀의 지하에는 전시회장이 유치되었다.

광장 남쪽에는 12세기에 왕실 예배당으로 지어진 니콜라이 교회(Nikolai Kirche)가 있으며 이외에도 역사적인 건물이 많다.


 

 

 

4. 아이젤너 다리 (Eiserner Steg)

▲ 아이젤너 다리 (Eiserner Steg)

 

프랑크푸르트의 마인강을 가로지르는 아이젤너다리.

200미터 채 안되는 아이젤너다리 위에서 바라보는 프랑크푸르트는 참 아릅답다.

모던하게 지어진 유럽은행부터 정갈한 복음교회의 모습까지 감상할 수 있다.

 

▲ 강 건너 보이는 유럽은행(European Central Bank)

 

▲ 강 건너 보이는 복음교회

 

Eiserner Steg [각주:3]


The Eiserner Steg (English:Iron footbridge) is a footbridge spanning the river Main in the city of Frankfurt, Germany, which connects the centre of Frankfurt with the district of Sachsenhausen.

The first wrought iron bridge was built in 1868. It was replaced in 1911/1912 by a slightly larger cantilever bridge. It is 170 metres long and consists of riveted steel trusses with two bridge piers. The bridge was blown up by the Wehrmacht in the final days of World War II, but it was rebuilt shortly afterwards in 1946. It was fully renovated in 1993


 

 


 

12 Top-Rated Tourist Attractions in Frankfurt - The 2018 Guide

  1. [네이버 지식백과] 프랑크푸르트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본문으로]
  2. [네이버 지식백과] 뢰머 광장 [Roemer Square] (저스트고(Just go) 관광지, 시공사) [본문으로]
  3. https://en.wikipedia.org/wiki/Eiserner_Steg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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