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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

1. 오슬로 (OSLO)
2. 아케르스후스 요새 (Akershus Fortress)
3. 오페라 하우스 (Opera House)
4. 스키박물관 (Holmenkollen Ski Museum)
5. 비겔란 조각공원 (The Vigeland Sculpture Park)
6. 노르웨이 왕궁 (Royal Palace)
7. 현대미술관 (Astrup Fearnley Museet Hjem)

 


 

 

1. 오슬로 (OSLO)

▲ OSLO STATION

 

늦은 밤, 오슬로 중앙역에 도착하였다.

처음에 생각했던 노르웨이는 한국의 여의도처럼 고층빌딩이 하늘을 자극하는 건물들이 놓여있을 줄만 알았다.

그러나, 내 예상은 보란듯이 빗나갔다.

고층빌딩은 적었고, 오히려 건물들은 소담했다.

 


노르웨이와 덴마크의 유틀란드 반도의 사이에 있는 스카게라크 해협 (Skagerrak) 으로부터 약 100㎞ 만입한 곳에 있다.
노르웨이 남부 해안의 오슬로 피요르드(Oslo fjord) 안쪽 위치하고 있으며 면적은 약 450㎢이며 도시 주변에는 숲과 강, 그리고 오슬로 피요르드의 섬들이 위치해 도시를 둘러싸고 있다. 편서풍의 영향을 받는 지리학적 특징으로 인해, 오슬로는 연중 얼지 않는 항구(부동항)와 항만 시설을 갖추고 있어 오래 전부터 무역과 산업의 허브로 성장해왔다. 현재는 노르웨이의 경제적, 정치적 중심지이다.[각주:1]


 

 

Akershus Fortress → Opera House → Holmenkollen Ski Museum → The Vigeland Sculpture Park Royal Palace → Astrup Fearnley Museet Hjem

 

▲ Old Town

 

스키박물관과 조각공원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오슬로 시내 쪽에 모여있기 때문에, 도보로 여행하기 좋다.

 

2. 아케르스후스 요새 (Akershus Fortress)

 


 1300년경 하콘 5세에 의해 건설된 중세 요새다. 현재까지 군사 요새로 이용되고 있지만 낮에는 일반인에게 공개한다. 요새 내 정원에서 오슬로 시내와 피오르를 내려다 볼 수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요새 정원은 6:00~21:00에 운영하며,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요새 내에는 하콘 7세와 올라브 5세의 무덤을 비롯해, 군사박물관과 아케르스후스 성이 있다. 아케르스후스 성은 17세기 크리스티안 4세에 의해 르네상스풍 궁전으로 개조되었지만 중세적 느낌이 강하다.

성내 예배당은 현재까지 연회 등 왕실 행사에 쓰이고 있다. 혼자 둘러봐도 좋지만 가이드 투어를 해도 좋다. 가격은 비싼 편이지만 노르웨이 역사와 아케르스후스 요새에 대한 전반적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촛불을 들고 성내를 둘러보는 유령 투어(Ghost tour)는 다양한 유령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색다른 재미를 준다.[각주:2]


 


바다에 면해 있는 이 성채는 수도뿐만 아니라 노르웨이 전체에서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지역이었다. 사실상 아케르스후스 성을 지배하는 자가 노르웨이를 지배하였다. 어떤 외국군도 요새를 완전히 정복하지는 못하였다. 그러나 독일인들이 덴마크에서 이유 없는 살상을 저지르는 것을 본 뒤인 1940년 노르웨이 정부가 전투 없이 수도를 완전히 비웠을 때 요새는 비로소 점령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 점령군이 이 성에서 사람들을 사형에 처하였다. 전쟁이 끝난 뒤 전쟁범죄를 저질러 사형을 언도받은 노르웨이의 매국노 8명 또한 이곳에서 처형당하였다. 이들 중에는 비드쿤 크비슬링(Vidkun Quisling)이 포함되어 있었다. 육군 장교 출신으로 나치 점령기에 나치에 협조하여 노르웨이에 괴뢰정부를 수립했던 사람이다. 그의 이름에서 유래해서 ‘quisling’은 배반자, 매국노의 의미를 갖는 단어가 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 성은 왕과 노르웨이 정부의 연회장으로 개조되었다. 지금도 여전히 군사 지역이지만 낮에는 일반인에게 공개된다. 성 이외에도 노르웨이 군사 박물관, 노르웨이 르네상스 박물관이 안에 있다. 바닷가 언덕 위에 세워져 오슬로 항구를 조망하기에도 좋다.[각주:3]


 

▲ 아케르스후스 요새에 바라본 새벽

 

▲ 아케르스후스 요새에 바라본 해질녘

 

□ 운영시간 : 06:00 ~ 21:00

□ 입장료 : 무료

□ 홈페이지 : >바로가기

 

3. 오페라 하우스 (Opera House)

▲ Oslo Opera House

 


오슬로의 대표적인 현대건축물로, 오슬로피오르(Oslo Fjord)가 바라다보이는 해안가에 빙하가 떠있는 형태로 건설되었다.
외벽은 웅장한 흰색 화강암과 대리석으로 마감되어 있으며, 비스듬한 평면으로 조성되어 계단 없이 걸어서 올라갈 수 있는 옥상정원이 인상적이다.
중앙 로비는 높이 15m의 대형 유리 창문을 통해 오슬로항과 바다가 바라다 보인다. 건물의 정문은 전체 규모에 비해 작고 단순한 형태로 만들어졌다.
 이는 입구를 들어서면서 만나게되는 거대한 중앙 로비를 더욱 웅장하게 보이게 하기 위해 설계되었다고 한다.

오슬로 관광의 시작점인 오슬로 중앙역(Oslo Central Station)에서 남쪽으로 도보 5분 이내의 거리에 있다.
일반 관광객의 출입이 허용되며, 카페·레스토랑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각주:4]


 

오슬로 오페라 축제 [Oslo Opera Festival]


□ 기간 : 매년 10월에 3주 동안 진행

□ 장소 : 오슬로 국립극장(National Theatre), 오페라하우스(Oslo Opera House), 콘서트홀(Oslo Concert Hall) 등 시내 곳곳의 공연장

□ 공연 :  노르웨이 국립 오페라 앤 발레단, 오슬로 필하모니 관현악단 등에 의한 오페라와 발레·뮤지컬·클래식공연 

□ 홈페이지 : >바로가기


 

▲ 오슬로 오페라 하우스 옥상에서 바라다 본 '바코드 프로젝트' (2014)

 


The Barcode Project is a section of the Bjørvika portion of the Fjord City redevelopment on former dock and industrial land in central Oslo. It consists of a row of new multi-purpose high-rise buildings, that was completed in 2016. The developer is marketing the project as "The Opera Quarter". There has been intense public debate about the height and shape of the buildings.


 

4. 스키박물관 (Holmenkollen Ski Museum)

▲ Holmenkollen Ski Museum

 


1923년 설립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스키박물관이다. 오슬로 북쪽 외곽의 노르딕스키(Nordic skiing) 종합 경기 시설인 홀멘콜렌 국립 아레나(Holmenkollen National Arena)에 속한 부대시설이다.

홀멘콜렌 스키점프타워(Holmenkollen Ski Jump Tower)의 건물 내에 2층으로 구성된 박물관 전시실에는 기원전부터 시작된 4천여 년의 스키 역사에 대한 자료와 장비 등을 전시하고 있다. 2,500년 전에 스칸디나비아 지방에서 고대인들이 사용했던 스키, '스키의 아버지'라 불리는 노르하임(S. Norheim)이 개발한 최초의 스키, 노르웨이의 탐험가 프리드쇼프 난센(Fridtjof Nansen)과 로알 아문센(Roald Amundsen)이 극지탐험에 사용했던 장비 등을 살펴볼 수 있다.

매년 약 1백만여 명의 관광객이 찾는 인기 관광지이며, 해발 412m의 스키점프타워에서 내려다 보는 오슬로 주변의 웅장한 경관이 유명하다. .[각주:5]




 

□ 위치 : 오슬로에서 북서쪽으로 약 10km 거리에 있다. 

            오슬로중앙역(Oslo Central Station)에서 홀멘콜렌을 오가는 버스와 전차가 수시로 운행 (약 30분 정도 소요)

□ 관람시간 : 09:00 ~ 20:00 (*계절에 따라 관람시간 변경)

□ 관람료 : 성인 90크로네(Nkr), 어린이 45크로네(Nkr)

 

▲ Holmenkollen 

 

▲ 스키 점프대에서 내려다 본 오슬로

 

5. 비겔란 조각공원 (The Vigeland Sculpture Park)

▲ Monolitten

 

노르웨이 여행 중 가장 인상깊었던 곳이다.

 

 


노르웨이 출신의 세계적인 조각가 구스타브 비겔란(Gustav Vigeland)과 그의 제자들이 제작한 조각 작품 200여 개가 전시된 공원이다. 프로그네르 공원(Frogner Park)라고도 불린다. 오슬로 도심의 북동쪽, 드넓은 녹지에 조성되어 시민들의 산책 장소로 사랑받는다. 아름다운 자연과 예술 작품이 훌륭한 조화를 이뤄 오슬로가 자랑하는 대표적인 문화 공간으로 꼽힌다.

20세기 초, 비겔란은 자신의 일생 동안 영혼을 바쳐 조각한 작품들을 오슬로 시에 기증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에 오슬로 시는 공원 설계와 작품을 의뢰했고 비겔란은 13년에 걸쳐 청동, 화강암, 주철을 사용한 다양한 작품을 준비했다. 작품을 관통하는 테마는 인간의 삶과 죽음을 아우르는 희로애락이었다. 안타깝게도 비겔란은 자신이 온 힘을 기울인 공원이 완성되기 전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그 후 비겔란의 제자와 오슬로 시민들이 합심해 지금의 공원을 완성했다.

공원에 전시된 비겔란의 수많은 작품 중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높이가 약 17m에 달하는 화강암 조각상 ‘모놀리트(Monolith)’다. 공원 한가운데 서 있다. 멀리서 보면 그저 커다란 기둥처럼 보이지만, 121명의 남녀가 엉켜 괴로움으로 몸부림치는 모습이 생동감 있게 묘사된 작품이다. 정상으로 올라가려는 듯 안간힘을 쓰는 군상은 인간의 본성을 나타내며 실제 인체 크기로 조각되어 더욱 역동적인 느낌을 보여 준다.

그 밖에도 야외 정원을 천천히 산책하며 곳곳에 설치된 다양한 조각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호수와 다리, 분수대, 장미 정원 사이사이로 자리한 작품들은 비겔란이 여생을 바쳐 인간의 일생을 담아 낸 것이기에 깊은 감동을 준다. 그가 제자들과 공동 제작한 조각 작품, 공원의 랜드마크이자 기념사진 촬영 포인트로 인기 있는 '심술쟁이 소년 상'도 볼만하다. 비겔란의 삶과 작품 세계를 보다 심도 깊게 이해하고 싶다면 비겔란 박물관을 함께 둘러보아도 좋다. 공원 남쪽에 자리한 붉은 벽돌 건물로 비겔란이 생전에 사용한 작업실이다.[각주:6]


 

 

▲ The Vigeland Sculpture Park

 


입구부터 중앙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탄생과 죽음에 관련된 조각품들이 펼쳐져 있으며 윤회에 대한 동양적인 사상조차 엿볼 수 있다. 입구 정면에는 어린이들의 다양한 표정을 담고 있으며, 중앙의 분수에는 인간의 탄생에서 죽음의 과정을 순서대로 조각하고 있다.

특히 공원의 거의 끝부분에 위치해 있는 높이 17m의 모노리텐이라 불리는 조각품이 걸작이다. 화강암에 조각된 121명의 남녀상은 서로 위로 올라가려는 인간의 모습을 표현한 것으로 인간의 본성을 잘 나타내고 있다. 이것은 비겔란에 의해 제작된 석고 모델을 세명의 석공이 14년에 걸쳐 제작한 것이다. 그외에도 인간의 일생을 표현한 58개 청동상으로 장식된 다리와 동물들을 투조한 철제 정문도 이색적이다.[각주:7]


 

□ 운영시간 : 동절기 12:00 ~ 16:00  / 하절기 : 10:00 ~ 17:00 (*매주 월요일 휴무)

□ 성인 : 60크로네 학생 : 30크로네 아동 : 무료

□ 홈페이지 : www.vigeland.museum.no/en/vigeland-park

 

 

▲ Oslo

 

6. 노르웨이 왕궁 (Royal Palace)

▲ 근위병 교대식 (노르웨이 왕궁)

오슬로는 중심가에서 도보로 약 20분 정도 걸린다.

왕궁 자체는 큰 볼거리는 없으며, 근처 공원이 잘 조성되어 있다. 

확실히 영궁의 왕궁에 비해 검소한 느낌이 강하다. 

왕궁 자체보다는 공원을 중심으로 산책하기 좋다. 

 


노르웨이 왕궁은 오슬로에 위치한 노르웨이의 왕궁으로서 19세기 초에 지어졌다.
노르웨이와 스웨덴의 왕가가 머물던 곳으로 쓰이기도 하였으며 현재 노르웨이 국왕의 공식 관저이다.

노르웨이 왕궁은 1825-1848년에 걸쳐 만들어 졌으며, 카를 요한스 거리 서쪽 끝의 공원에 둘러 싸여있다. 왕궁 앞에는 스웨덴 왕으로 노르웨이를 지배했던 카를 요한의 청동 기마상이 서 있으며, 궁전의 내부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다만, 궁전 주위는 공개하고 있어 시민들의 휴식처가 되고 있다. [각주:8]


 

 

 

매일 오후 1시 30분에는 왕궁 위병 교대식이 있어 좋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7. 현대미술관 (Astrup Fearnley Museet Hjem)

 

□ 관람시간 :  12:00 ~ 17:00 (*매주 월요일 및 국경일에는 휴관)

□ 관람요금 : 성인 60크로네(NOK) / 노인·학생 30 크로네(NOK) / 어린이 무료

□ 홈페이지 : http://afmuseet.no/en/besak-oss/apningstider-og-billettpriser/apningstider-helligdager-2018

 


 

1993년 개관한 사립 현대미술관이다. 오슬로의 중요한 현대 미술의 거점으로, 1980년대 이후의 모더니즘 및 현대미술 작품들을 주로 전시하고 있다. 2012년 9월에 이탈리아의 건축가 렌조 피아노(Renzo Piano)가 설계한 새로운 건물로 이전했다. 2개의 건물에 총면적 4,200m²의 전시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별도의 야외 조각정원이 있다. 상설 전시를 비롯해 매년 6~7회의 정기 전시회와 해외순회전시 등을 진행한다.

주요 소장품으로 세계적인 현대미술 작가 제프 쿤스(Jeff Koons)·리차드 프린스(Richard Prince)·신디 셔먼(Cindy Sherman)·매튜바니(Matthew Barney)·톰 삭스(Tom Sachs)·더그 에잇컨(Doug Aitken)·에론 영(Aaron Young) 등의 작품이 있다.

시내 중심가의 오슬로 시청에서 남쪽으로 도보 5분 이내의 거리에 있다. 아트샾과 카페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각주:9]


 

 

미술관 외에도 해안 산책로가 잘 되있다.

여름에는 수영을 할 수도 있고, 번지점프대도 있다. 

다양한 문화공간이 펼쳐져 있고, 미술관 앞 야외 조각공원도 있기에 따뜻한 커피 한잔하며 여유부리기 좋은 곳이다.

 

 


 

14 Top-Rated Tourist Attractions in Oslo

  1.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128362&cid=40942&categoryId=34087 [본문으로]
  2. 1300년경 하콘 5세에 의해 건설된 중세 요새다. 현재까지 군사 요새로 이용되고 있지만 낮에는 일반인에게 공개한다. 요새 내 정원에서 오슬로 시내와 피오르를 내려다 볼 수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요새 정원은 6:00~21:00에 운영하며,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요새 내에는 하콘 7세와 올라브 5세의 무덤을 비롯해, 군사박물관과 아케르스후스 성이 있다. 아케르스후스 성은 17세기 크리스티안 4세에 의해 르네상스풍 궁전으로 개조되었지만 중세적 느낌이 강하다. 성내 예배당은 현재까지 연회 등 왕실 행사에 쓰이고 있다. 혼자 둘러봐도 좋지만 가이드 투어를 해도 좋다. 가격은 비싼 편이지만 노르웨이 역사와 아케르스후스 요새에 대한 전반적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촛불을 들고 성내를 둘러보는 유령 투어(Ghost tour)는 다양한 유령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색다른 재미를 준다. [네이버 지식백과] 아케르스후스 요새 [Akershus fortress] (저스트고(Just go) 관광지, 시공사) [본문으로]
  3. [네이버 지식백과] 아케르스후스 요새 [Akershus Fortress] (두산백과) [본문으로]
  4. [네이버 지식백과] 오슬로 오페라하우스 [Oslo Opera House(영)] (두산백과) [본문으로]
  5. [네이버 지식백과] 스키박물관 [Ski Museum] (두산백과) [본문으로]
  6. [네이버 지식백과] 비겔란 조각 공원 [Vigeland Sculpture Park] (저스트고(Just go) 관광지, 시공사) [본문으로]
  7. http://www.hanatour.com/asp/travelinfo/if-14000.asp?city_code=OSL&detail_code=CC01&popup_yn= [본문으로]
  8. http://www.hanatour.com/asp/travelinfo/if-14000.asp?country_code=&state_code=&city_code=OSL&detail_code=CC08COSL0001&popup_yn= [본문으로]
  9. [네이버 지식백과] 아스트룹 피언리 현대미술관 [Astrup Fearnley Museum of Modern Art] (두산백과)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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