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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

 1. 관람정보

 2. 관람후기

 

 

 


 

 

 

1. 관람정보

 

 

한국 추상미술의 50년 역사를 한 곳에서 

 

기하학적 추상미술은 서구에서 시작되어 한국에서도 발전한 예술 경향입니다.

이는 기하학적 형태와 원색을 사용하며, 20세기 내내 중요한 미술 흐름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한국에서는 1920-30년대에 처음 나타나 1960-70년대에 크게 확산되었지만, 때때로 장식적이라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최근 전시는 기하학적 추상미술이 미술, 건축,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 영향을 미치며 한국 사회와 역사에 깊이 연결되어 있음을 탐구합니다.

이를 통해 한국 기하학적 추상미술의 독특한 가치와 의미를 재조명하고자 합니다.

 

 

【참여 작가】

김환기, 박서보, 변영원, 서승원, 유영국, 윤형근, 이상욱, 이성자, 이승조, 최명영, 최상철, 하종현, 한묵 등 40여 명의 작가

 

【볼거리 및 주요 작품】

1920년대부터 1970년대를 중심으로 한국에서 전개된 기하학적 추상미술의 역사를 조망합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김환기의 '달 두개', 변영원의 '합존 97번', 유영국의 '산', 윤형근의 '69-E8', 최상철의 '무더운 여름 II' 등이 있으며, 총 200여 점의 작품과 자료가 전시됩니다.

 

 

《한국의 기하학적 추상미술

📆 2023.11.06.(수) ~ 2024.05.19.(일)
🕙 10:00 ~ 18:00 (*월요일 정기휴무)
🎧 오디오가이드 무료
🔍 도슨트 12:00, 14:00, 16:00
💼 물품보관함 무료

🎫 2,000원 (*예매필수) / 문화가있는날 무료
🅿 주차가능
📍 국립현대미술관 (경기 과천시 광명로 313)
🌐 www.mmca.go.kr

 

 

 

 

2. 관람후기

 

 

한국의 기하학적 추상미술은 전시는 중앙홀, 전시실 1,2, 에서 관람할 수 있습니다.

평일 방문기준으로 주차장도 여유로웠고 대기시간 없이 입장했습니다.

 

전시는 총 5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 새로움과 혁신, 근대의 감각

 2️⃣ 한국의 바우하우스를 꿈꾸며, 신조형파

 3️⃣ 산과 달, 마음의 기하학

 4️⃣ 기하학적 추상의 시대

 5️⃣ 마름모 - 만화경

 

 


 

 

1부. 새로움과 혁신, 근대의 감각


 

1920-30년대는 서구에서 온 기하학적 추상이 한국 미술, 디자인, 문화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 시기의 창작자들은 기하학적 추상을 새롭고 혁신적인 방법으로 받아들였고, 순수미술과 디자인의 경계에서 새로운 논쟁을 일으켰습니다.

1부에서는 한국 기하학적 추상 미술의 시작을 알린 작품들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1920년대와 30년대는 극장이 번성하던 시기로 극장들은 홍보를 위해 치열하게 경쟁했습니다.

이들은 영화 주보를 통해 상영작을 알렸는데, 기하학적 추상 디자인을 사용한 주보가 등장하며 모던보이 모던걸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1920-30년대 '제일선' 잡지는 기하학적 추상을 통해 근대적 이미지계몽을 전달했습니다.

화가 김규택은 서양화 전공 후 이 잡지에서 현대적인 춘향전 이야기를 연재하여 당시 모던 문화를 반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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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시인이자 건축가로, 그의 시 '건축무한육면각체'는 미츠코시 백화점을 통해 현대 도시 생활과 기하학적 디자인을 탐구합니다.

 

 

유영국(1916년-?)은 일본에서 활동한 한국의 기하학적 추상미술가입니다.

1935년 동경의 문화학원에 입학한 유영국은 전위 미술 그룹에서 기하학적인 조형의 부조 작품을 제작했습니다.

그러나 당시 김환기는 그의 작품을 혹독하게 비판했습니다.

 

 

이후 유영국은 평생 기하학적 추상미술을 지속적으로 제작하며, 해방 이후에는 한국적인 기하학적 미술을 시도했습니다.

이러한 비판과 논쟁은 기하학적 추상미술이 순수 미술인지 디자인인지에 대한 논의를 촉발했습니다.

 

 

 

2부. 한국의 바우하우스를 꿈꾸며, 신조형파


 

신조형파한국의 바우하우스를 모델로 삼아 1957년에 만들어진 예술 운동입니다.

이 작가들은 건축과 미술, 디자인을 통합하여 현대사회에 어울리는 미술을 창조했습니다.

기하학적 추상미술을 중심으로, 경제적 이익 창출을 위해 산업 생산품에도 적용했습니다.

이를 통해 파괴된 나라를 다시 세우는 과정에서 국가 발전에 기여했습니다.

 

 

1956년 홍익대 출신 김충선, 김영환, 문우식, 박서보로 구성된 이들 4인방은 전통적인 '대한민국미술전람회(국전)'에 도전하며 새로운 미술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김충선은 기하학적 추상화를 선보였고, 이들의 활동은 후에 신조형파로 발전했습니다.

 

변영원, <전위정신>

 

변영원은 서양화를 전공한 한국의 화가로, 구상적인 화풍에서 벗어나 비구상적인 작품을 창작했습니다.

는 1950년대 초현실주의와 입체파의 영향을 받아 작품을 제작하고, 바우하우스 이론을 탐구하며 1957년 신조형파를 결성했습니다.

 

변영원, <서울역 부근>

 

그의 작품은 점, 선, 면을 사용한 기하학적 추상미술을 기반으로 하며, 후기 작품에서는 원의 구조를 기반으로 한 화풍으로 발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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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은 함경남도 함흥 출신으로, 세무서 근무 후 일본에서 미술을 공부했습니다.

신조형파 운동에서 서정적이고 서체적인 추상화를 추구했고, 판화 기법을 국내에 소개한 미술 교육자이기도 합니다.

 

 

이상욱은 자연의 대상을 완벽한 기하학적 형태로 단순화하는 대신, 부드러운 선과 형태를 기반으로 서정적인 화풍을 추구했습니다.

또한 일필휘지를 바탕으로 한 절제되면서도 자유로운 서체적인 추상 역시 그의 작품의 특징 중 하나입니다

 

 

변희천은 1세대 추상미술가로, 일본에서 교육을 받고 해방 후 신조형파를 이끌며 활동했습니다.

1960년대 후반부터는 고향 춘천에서 교사로 재직하며 미술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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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현은 1921년 충북 청원 출생의 화가로, 일본에서 미술을 공부하고 신조형파신상회에서 활동하며 입체주의추상미술을 탐구했습니다.

 

 

 

3부. 산과 달, 마음의 기하학


 

한국의 기하학적 추상미술은 서구와 달리 자연을 단순화하고 서정적 감성을 더해 독특함을 나타냅니다.

특히 김환기와 유영국과 같은 1세대 작가들은 문인화 전통을 이어받아 자연을 단순한 소재가 아닌, 그림을 통해 마음과 정신을 표현하는 매개로 여겼습니다.

이들의 작업은 엄격한 기하학 대신 자연의 부드러운 선과 형태를 반영한 추상미술로 표현되었습니다.

 

 

또한, 한국 기하 추상미술은 한국적 정체성과 기하학적 조형을 연결하려는 시도가 특징입니다.

전통적 소재와 현대적 양식의 결합을 추구하는 한국 미술계의 분위기 속에서, 자연과 기하학적 추상미술의 연계는 한국적 현대미술의 중요한 과제로 자리잡았습니다.

 

 

이준 작가는 한국의 자연과 서정을 바탕으로 한국적 기하 추상화를 대표합니다.

1919년 경남 남해 출신으로, 섬에서의 어린 시절 경험은 그의 예술에 깊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준 고향 남해의 기억을 기하학적 형태와 결합시킨 그의 작품은 '송-유향(頌-幽鄕)'과 같은 서정적인 제목을 통해 따뜻한 색채와 감성을 담아내며, 차가운 기하학적 이미지를 부드럽게 전환시키는 독창적인 추상화를 선보입니다.

 

 

간송 전형필의 아들, 전성우는 미국에서 유학 생활을 하며 만다라를 주제로 그림을 그렸습니다.

만다라는 기하학적 형태와 불교의 상징적 도상을 통해 부처나 보살의 가르침과 불교의 세계를 묘사하는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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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우는 스밈과 울림을 강조하면서 동양적인 철학을 표현했습니다.

특히, 색동 만다라 시리즈는 한국적인 전통적 색감을 만다라의 기하학적 조형 속에 녹여냈습니다.

 

 

류경채는 일본 녹음사화학교를 졸업한 1세대 추상 미술가입니다.

1949년 제1회 국전에서 자연 풍경을 비구상적으로 그린 폐림지 근방으로 대통령상을 수상했습니다.

1970년대에는 자신의 기쁜 날들에 대한 기억을 소재로 날 연작을 제작하면서 자연의 원형을 기하학적 형태로 표현하는 추상 작업으로 점차 나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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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원은 충북청주 출신으로 서울대에서 공부한 후 기하학적 추상미술 세계에 접근하였습니다.

그는 1967년과 1968년 국전에서 작품으로 특선을 받았고, 1981년에는 '간섭81-1’이라는 작품으로 칸딘스키의 긴장감 개념을 표현했습니다.

 

 

20세기 한국 추상 미술의 선구자 김환기는 구상과 추상 양식을 모두 마스터한 화가였습니다.

그는 한국적 정서를 단순하고 절제된 형태로 표현했으며, 자연과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작품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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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기 파리와 서울에 머물던때에는 주로 자연을 반추상적으로 묘사했고, 특히 청색을 주로 사용하여 고향의 바다를 연상시켰습니다.

미국 시기에는 점, 선, 면을 이용한 완전한 추상 작품으로 전환했습니다.

 

 

박길웅 화백은 1941년 황해도 사리원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에서 회화를 전공했습니다.

1969년에는 추상 작품으로 국전 대통령상을 받았고, 기하학적 패턴과 전통 요소를 결합한 독창적인 추상화를 선보였습니다.

조상들의 도구에서 영감을 받은 고리 형태의 이미지를 작품에 자주 사용했습니다.

1970년부터 3년 간 뉴욕에서 판화를 공부한 후 귀국했지만, 1977년에 38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규상은 1918년 서울에서 태어나 동경미술학교에서 공부한 한국의 1세대 추상미술가입니다.

그는 1947년 김환기, 유영국과 함께 신사실파를 결성하여 추상적인 작품을 만들기 시작했으며, 1957년에는 모던아트협회를 창립했습니다.

그의 작품은 주로 원과 십자가 같은 상징적이고 단순한 형태를 특징으로 하며, 이번 전시에 출품된 '작품 A’도 모던아트협회 출품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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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국은 1948년 서울대 미술대학 교수로 부임하여 미술과 디자인 분야의 접점을 형성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1962년에는 미술가와 디자이너의 연대를 통해 신상회를 설립하였고, 이 시기에 자연을 단순화하고 추상화하는 새로운 조형 언어를 실험했습니다.

그의 작업은 주로 삼원색을 사용하되, 보라색과 초록색을 추가하여 색채를 변주하였습니다.

 

 

 

제4부. 기하학적 추상의 시대


 

1960년대 후반부터 1970년대 중반까지 한국에서는 세대를 불문하고 기하학적 추상 미술이 널리 퍼졌습니다.

앵포르멜 이후 새로운 미술 형식을 찾던 미술계에서 기하학적 추상이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산업, 건설, 과학의 발전을 통한 국가 부흥의 열망이 기하학적 추상과 잘 어울려, 이는 시대를 반영하는 미술로 자리잡았습니다.

 

 

최명영1941년 황해도 해주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재학 중 오리진 그룹을 창립했습니다.

오리진은 새로운 미술 창조를 목표로 한 이름으로, 1960년대 말 ‘오(悟)’ 시리즈로 원색의 기하학적 추상미술을 선보였습니다.

도시화와 산업화 속 기하학적 패턴과 유행 패션에서 영감을 받아 '등식’과 ‘펜’ 연작으로 평면 미술을 탐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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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원은 서울 출생의 화가로, 홍익대에서 서양화를 공부하며 한국 전통에 영감을 받아 기하학적 추상 미술을 창작했습니다.

‘오리진’ 그룹을 결성하여 한국의 정체성을 미술에 담았고, 1967년에는 '동시성’을 주제로 한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초기에는 원색과 명확한 형태를 사용했으나, 1970년대 이후로는 부유하는 사각형 형태로 스타일이 변화했습니다.

서승원은 반세기 이상 기하학적 추상을 통해 정신세계와 정체성을 탐구해왔습니다.

 

 

이승조는 홍익대 서양화과 재학 중 오리진 그룹을 결성하고, 1967년 '한국청년작가연립전’에서 ‘핵’ 연작으로 기하학적 추상미술을 선보였습니다.

'핵’은 모든 물질의 근본이자 그의 작품에서 중심적인 모티브로, 원통과 원기둥 형태를 통해 조형적 질서의 본질을 탐구했습니다.

이 시리즈는 당시 한국의 산업화와 도시화를 상징하는 것으로 해석되었으나, 작가 본인은 아폴로 우주선 발사에 영감을 받아 우주에 대한 관심에서 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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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출신 화가 김인환은 홍익대 재학 중 '신전동인’을 창립하고, 1967년 '한국청년작가연립전’에 참여했습니다.

세종로에서 전시 홍보 행진을 하며 기하학적 추상화와 ‘ㄱ,ㄴ,ㄷ,ㄹ,ㅁ,ㅂ’ 시리즈를 선보였습니다.

서양 양식의 수용을 비판하고 자신만의 스타일을 개발한 그의 작업은 '단청 시리즈’로 이어졌으며,

이는 한국 전통 건축의 형태와 색채를 추상적으로 재해석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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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윤형근은 김중업, 김수근과 같은 유명 건축가들과의 교류를 통해 미술과 건축의 연결을 탐구했습니다.

홍익대 서양화과 출신으로, 1969년 상파울루 비엔날레에서 기하학적 추상 작품 '69-E8’을 선보였으며, 1960년대에는 밝은 색채의 추상화로 독창적인 조형 언어를 창출했습니다.

1970년대 중앙정보부에 연행된 후, 그의 작품은 어두운 청다색 톤으로 변모했지만, 1960년대 말의 기하학적 추상 작품은 그의 후기 작품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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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 한국전쟁 이후, 한국 미술계는 앵포르멜 운동을 통해 새로운 방향을 모색했습니다.

하종현 작가는 이 운동의 핵심 인물로, 전쟁의 상처를 담은 감정 표현의 자유를 추구했습니다.

1960년대 말, 그는 기하학적 추상미술로 전환하여 '도시 계획 백서’라는 작품을 통해 급변하는 서울의 도시 모습을 기하학적 형태로 표현했습니다.

이 작품은 건축적 구조에 대한 관심과 미술과 건축의 경계를 넘나드는 하종현의 예술 철학을 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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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철 작가는 1969년 서울대 미대 회화과를 졸업한 후 전통적인 그리기 방식을 벗어나 독창적인 예술 활동을 펼쳤습니다.

그는 면을 분할하고 큰 붓으로 채색하는 새로운 방식을 통해 기존 회화와 차별화된 작품을 창조했으며,

그의 작품들은 당시의 고속도로와 고층 빌딩을 연상시키는 도시적 이미지를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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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8년 경남 마산에서 태어난 화가 김한은 홍익대에서 회화를 전공하였고, 1960년대에 ‘인테리어’ 연작을 제작했습니다.

이 연작은 기초 조형 요소와 기하학적 구성을 강조하는 작품들과 색면 대비와 옵티컬한 특성이 돋보이는 작품들로 나뉩니다.

'인테리어 10’은 후자의 경향을 강조하며, 반복적인 마름모꼴 사각 형태로 착시 효과를 주고, 건축과 디자인과의 연관성을 부각시키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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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영원 작가는 1960년대부터 70년대에 걸쳐 원색과 원형의 기하학적 형태를 강조한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그는 모든 것을 원자로 보고, 선과 색으로 세상을 단순화하는 추상미술을 통해 원자 시대의 예술을 표현했습니다.

그의 '합존 조형론’은 현대 과학과 동양의 음양 사상을 결합하여, 우주의 모든 것이 연결되어 있다는 개념을 바탕으로 한국 사회 발전과 미래 지향적인 미술을 추구하는 그만의 예술 세계를 창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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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자 화백은 1951년에 프랑스에서 미술 수업을 시작해 2009년까지 활동했습니다.

1970년대에는 서구 대도시의 영향을 받아 기하학적 추상미술을 선보였고, 음양론을 통해 도시의 조화를 표현했습니다.

‘극지로 가는 길’ 연작에서는 알래스카의 극지 풍경을 배경으로 원형을 강조한 작품을 만들었고, 1990년대에는 우주를 주제로 작품을 확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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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묵은 1961년 프랑스로 이주하여 50년 이상 활동한 예술가입니다.

1960년대 말부터 컴퍼스를 사용해 기하학적 형태의 작품을 만들었고, 1970년대에는 원형과 나선형을 이용한 동적인 작품을 창조했습니다.

그의 작품 '금색운의 교차’는 초록색 바탕 위에 노랑과 주황색의 기하학적 형태가 나선형으로 배열되어 있으며, 우주의 순환 리듬을 상징합니다.

아폴로 우주선의 달 착륙을 목격한 후, 한묵은 우주에 대한 관심을 기하학적 추상과 옵아트로 표현했습니다.

 

 

 

제5부. 마름모 - 만화경


 

중앙홀에서 다운라이트&오시선마름모-만화경 전시가 열리며, 1920-70년대 기하학적 추상미술을 디지털 만화경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이 그룹은 아티스트, 디자이너, 엔지니어가 협력하여 순수예술과 디자인의 경계를 탐구하고, 한국의 기하학적 추상미술을 다양한 매체를 통해 현대적으로 재조명하고자 합니다.

 

 

국립현대미술관 과천에서 진행되고 있는 다른 전시 《당신의 세상은 지금 몇 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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