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앵글시 섬 (Anglesey) - 영국에서 가장 아름다웠던 곳
1. 앵글시 섬 (Anglesey) 2014년~2015년 교환학생 당시, 앵글시 섬에 대한 기록이다. 전 세계 모든 곳을 다녀 보지는 못했지만, 노후를 보내고 싶은 곳으로 앵글시 섬을 택할 것이다. 아직 대한민국 구석구석조차 여행하지 못했지만, 난 이곳을 택하고 싶다. 제주도와 비슷한 느낌, 그러나 거제도처럼 다리를 통해 본토로 갈 수 있는 곳. 물론, 항만, 철도, 공항시설도 완비되어 있어, 세계 어디로도 쉽게 갈 수 있다. 해안둘레길은 '뛰어난 자연 경관[각주:1]'으로 지정되어 있고, 앵글시 섬의 각 지역은 저마다의 독특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앵글시(영어: Anglesey /ˈæŋɡəlsiː/, 웨일스어: Ynys Môn 어니스 몬 [ˈənɨs ˈmoːn])는 영국 웨일스의 북서부 연안에 위치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