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유채꽃 가득한 다랭이마을
차례 다랭이마을 주차 사진포인트 다랭이마을 남해다랭이마을에 유채꽃이 만발했습니다. 4월 중순이면 노오란 유채꽃이 남해다랭이마을을 밝힙니다. 영화 속 '맨발의기봉이'가 뛰던 그곳입니다. 남해다랭이마을은 CNN이 선정한 "한국에서 꼭 가봐야할 곳"입니다. 계단식 논의 이국적이면서도 바다와 어우러진 풍경이 탄성을 자아냅니다. 이국적인 풍경에는 조상님들의 땀과 지혜가 녹아 있습니다. 선조들은 농토를 한뼘이라도 더 넓히기 위해 산비탈을 깎아 계단식 논을 만들었습니다. '산골짜기의 비탈진 곳 따위에 있는 계단식으로 된 좁고 긴 논배미'를 '다랑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곳을 '다랭이마을'이라 부릅니다. 다랭이마을은 숙박도 가능하고 다양한 체험활동도 즐길 수 있습니다. 주변에 펜션도 많아 접근성도 무척 좋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