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뮌헨 (München) - 독일 남부 바이에른의 중심지
Nympenburg palace → Munich Residenz → Frauenkirche → Marienplatz → The New town hall → Marienhof 1. 뮌헨 (Munich) 뮌헨 (Munich) [각주:1] 1825~1848년 재위에 있던 바이에른 국왕 루트비히 1세는 오늘날의 뮌헨을 기획하고 탄생시켰으며, 그가 선임한 건축가들로 하여금 공공 건축물을 통하여 뮌헨의 특징적인 모습을 확립하도록 하였다. 19세기에 도시는 크게 성장하고 발전하였다. 신교도들도 로마가톨릭의 도시였던 이곳에서 처음으로 시민권을 획득하였다. 1854년 10만 명에 불과하였던 인구는 1900년에 이르러 50만 명으로 증가하였다. 이어 루트비히 2세는 작곡가 리하르트 바그너(Richard Wagner)를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