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ㅣ건축가의 서재, 조용하게 독서하기 좋은 아늑한 카페
건축가의 서재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에 위치한 카페입니다. 건축주인 사장님이 직접 설계하고 디자인한 건물로 주차장부터 독특합니다. 단독 건물내 주차타워를 운영하고 있어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 건축가의 서재는 라바짜 띠에라 원두만을 사용한다고 자부합니다. 디저트는 유럽산 유기농 밀가루를 사용해서 베이커리를 자체 제작한다고 합니다. 매장내부는 싱그러운 식물들이 많이 있어 온실에 온 것만 같은 느낌입니다. 게다가 층고가 높고 통창으로 둘러싸인 덕분에 개방감이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건축가의 서재답게 매장은 조용했고 독서 또는 공부하는 사람들이 많은 편이었습니다. 바닥에는 좌석마다 노트북을 쓸 수 있도록 콘센트가 매립되어 있었습니다. 혼자 여유를 즐기기 좋은 좌석부터 여럿이서 앉아 미팅을 즐기기 ..